오늘 10월 1일 MBC스페셜에서 '타블로, 스탠퍼드 가다'의 일부가 조금 있으면 방송이 됩니다. 상진세(상식이 진리인 세상)의 네티즌은 MBC의 타블로 학력위조와 관련된 방송을 검찰 수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방송을 보류해야 한다며 서울남부지방법원에 방송보류가처분신청을 했지만 법원에서는 방송보류가처분신청을 기각하여 정상적으로 오늘 MBC스페셜 1부 '타블로, 스탠퍼드 가다'가 방송되고 10월 8일에는 MBC스페셜 2부 '타블로 그리고 대한민국 온라인'이 방송할 예정입니다.
타블로의 스탠포드대 졸업과 관련된 진실은 어디에
MBC 스페셜에서 얼마나 타블로의 학력의 진실을 증명해 줄 지 귀추되기도 합니다. 9월 30일 MBC 스페셜 타블로 방송분을 나레이션을 했던 손정은 아나운서는 "어느쪽으로 결론이 나든 진실이 밝혀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방송보시면서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결국은 MBC 취재진과 타블로의 동행이 스탠포드대 졸업을 증명할 증거자료를 찾아서 확실히 '타블로가 스탠퍼드대를 졸업했다'가 아니라 '타블로는 스탠퍼드대를 졸업한 것 같다'라는 의미의 방송일 것 같습니다.
물론 약 1시간 후 시청을 하면 어떤 방향과 의도로 제작이 되었는지 네티즌이 가지고 있는 의혹을 속 시원하게 풀어줄 수 있는지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타블로의 학력위조에 대한 자료가 많이 떠돌고 있지만 그 중에는 기자마저도 자료를 조작한 경우도 있고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추측으로 의혹만을 증폭시키며 타블로 자체를 비방하는 네티즌도 있습니다.
타블로의 스탠퍼드대의 졸업의 관련된 의혹을 내세우는 자료중에 그나만 가장 객관적이라고 보여지는 자료이며 타블로의 학력위조를 비방하거나 명예를 훼손을 위한 자료가 아니기 때문에 첨부해봅니다.
MC몽이 병역기피 의혹으로 조사받는 가운데 위 자료를 만드신 분도 타블로의 학력위조보다는 병역기피 의혹을 제기한 것이 주 목적인 듯 합니다.
타블로의 주장대로 스탠퍼드대 조기 졸업이 맞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위 자료를 보면 충분하게 스탠퍼드대의 졸업에 대한 의혹을 가질 수 밖에 없는 것 중의 하나는 타블로가 사용하는 "다니엘 선웅 리"라는 이름입니다.
'다니엘 선웅 리'라는 언제 어떻게 사용했는지 정확하게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기 때문에 스탠퍼드대의 졸업에 대한 의혹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타블로가 스탠퍼드대를 졸업했다는 졸업사진이 아니라 동료와 지인의 증언이 아니라 문서로 되어있는 객관적 사실인 '다니엘 선웅 리'이란 이름의 출처와 사용 시기등에 대한 의혹을 잠식 시킬 수 있는 증거 자료를 제시하는 것이 가장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타블로는 스탠퍼드대의 입학과 졸업등의 관련된 진실이 빨리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MBC 스페셜 타블로편이 방송된 후에도 네티즌에게 의혹을 계속 지니게 하면 병역 면제를 받기 위해서 캐나다 시민권을 취득했다는 내용으로 상진세나 타진요 회원들의 주축으로 병역기피 의혹으로 확대된 내용이 또 다시 타블로 자신과 그리고 가족들을 힘들게 할 것이고 사회적으로도 비슷한 처지체 있는 사람들을 곤란하게 만들 것이고 이런 논란의 파장은 더욱 크게 확대 될 것입니다.
추가내용) MBC스페셜 '타블로, 스탠퍼드에 가다' 방송을 본 후
방송 내용에서는 명확하게 타블로가 스탠퍼드를 3년 반만에 졸업했다는 확실한 증거 내용을 보도하지는 않고 애매하게 보도 했습니다.
하지만 방송 내용상 타블로가 스탠퍼드에 졸업한 것은 사실일 가능성이 확실하게 높다고 보여졌습니다.
다만 방송 후 중요한 것은 8일에 방송될 '타블로 그리고 대한민국 온라인'의 방송 내용이라고 보여집니다. 다음 방송분의 대한 짧은 예고편에서 병역기피 논란과 배후 세력이 있다는 주장이 있었습니다.
오늘 1일 방송한 '타블로, 스탠퍼드에 가다'는 병역기피에 관련한 내용을 펼치기 위한 서론일 뿐이라고 보여집니다.
writen by reporter-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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