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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진 가슴 노출된 '트라우마 최희진' 팬클럽 사진 논란 - 악플러를 잡기(고소) 위한 미끼일뿐

연예부/국내

by CHO KYUNG WON 2010. 9. 2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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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진씨가 자신의 팬클럽인 '트라우마 최희진'에 가슴이 노출된 사진을 올렸다가 이틀만에 삭제하였습니다. 왜? 이런 사진을....

최희진 가슴 노출된 '트라우마 최희진' 팬클럽 사진 논란 
악플러를 잡기(고소) 위한 미끼일뿐

최희진씨 미니홈피에는  "죽지 말고 죄값 받을테니 그냥 이렇게 살게 놔!"라는 글들만 난무할 뿐... 자신이 반사회적인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나 봅니다.

자신의 팬클럽 '트라우마 최희진' 싸이월드 팬클럽에 자신이 이런 사진을 공개해 놓고 무슨 소리를 듣고 싶은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사진을 공개해 놓고 "언니 화이팅~!", "최희진씨 힘내세요~!"라는 말을 듣고 싶은건 아닐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사진을 보면 자연스레 "이런 OOO~!"말이 나오게 될지 모릅니다.

그냥 이렇게 살게 악플 달지 마세요? 악플 달면 고소합니다?

이런 사진을 공개해 놓고 악플이 안달리면 오히려 더욱 이상할 것 같습니다. 제가 악플을 달라고 유도하는 것은 아닙니다. 최희진씨가 악플을 달라고 미끼를 던진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악플은 사회적으로 좋은 행동도 좋은 현상도 아닙니다. 말조심, 입조심, 손조심 하셔야 할 것입니다.

위의 최희진씨 가슴이 노출된 공개되었던 사진이 어쩌면 최희진씨가 악플러를 만들고 악플러를 잡기위한 미끼일지도 모릅니다. 

오늘 최희진씨 미니홈피에도 또 악플러에 대한 입장을 분명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태진아씨의 싸움에서 진 최희진씨는 악플러(네티즌)에게는 당할 수 없다는 입장인 듯 합니다.

지금까지의 악플러들은 잡았고,
이제부터 새 악플러들을 잡아야겠죠?
몇 몇 개념없는 악플러들로 인하여
대한민국 네티즌 전체가 악의 축으로 매도 당하는 일이 없길 바라며,
이미 그들이 자살케한 수많은 영혼들... 부디 이들을 위해서라도
저는 절대 놓치지 않고 벌레 같은 악플러들을 이 잡듯 쏙쏙 잡아 ,
적당히 살찐  그들을 엄지 손톱으로 톡- 피터쳐 죽이려구요.
아니 어쩜 같은 시대를 사는데도
희망을 주는 따스한 분들이, 악플러에 밀려 있는지요?
 
나도 물론 욕지거리 했습니다, 많이...
하지만 그들이 먼저 공격을 가했고
저는 혼자 방어한 것일 뿐,,
몰려드는 그들과 나 하나는 게임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법의 힘을 빌리고자 합니다.
 
매너없는 자기 싸이 홍보 도배글도 지켜보겠수다.
자, 시작해 볼까요?
 
이런!! 싸이월드 관리자로 부터 쪽지가 왔습니다.
자기네들 실명을 거론하는 게 싫다며
항의가 들어왔다고...
그럼 이젠 이 곳에 실명을 쓰지 않고,
제 노트에 써야겠네요.
근데 ㅋㅋㅋㅋㅋ 웃어서 죄송합니다만,
속 터지는 쪽은 어딜까요?
나한테 나중에 악플러 실명 공개해라, 이런 쪽지
보내지마쇼잉~

출저) 최희진 미니홈피 프로필 업데이트 목록 공개글

오늘 오전 최희진씨는 서울 방배경찰서 사이버 수사팀에 직접 찾아가 8명의 악플러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출저) 최희진 미니홈피

아직도 화해 할 마음의 여지는 있음.

 

*추가

도배글 다 자삭해라.

5시까지 기다린다.

 

*기자님들

제 사진 도용하지 마세요.


최희진 미니홈피 공개글 9월 27일 오후 3시 30분경


최희진씨의 가슴 노출 사진으로 악플러가 다시 등장한다면 그 악플러들은 최희진씨로부터 고소를 당할 것입니다.

최희진씨가 공개한 위의 글에서도 말했듯 "이제부터 새로운 악플러를 잡아야겠죠?"라고 했습니다.

새로운 악플러란? 누구를 말하는 것일까? 최희진씨의 가슴 노출된 사진을 보고 악플을 다는 사람이 새로운 악플러가 될 것입니다.

위의 최희진씨 가슴노출 사진은 자신의 팬클럽 '트라우마 최희진'에 25일밤 10시 59분경에 3장의 사진을 올린 것 중의 문제가 된 한 장의 사진입니다.

경찰서에 악플러를 고소하기 위해 가기 전 최희진씨는 문제가 된 사진을 27일 오전경에 삭제했습니다.

최희진씨는 문제가 된 상반신 노출 사진을 올린 것은 실수라고 하지만 정말 실수일까? 아니면 다른 의도가 있어서 의도적으로 사진을 올린 것일까?

최희진씨는 사진을 올린 것이 실수라고 했지만 머니투데이 기사를 보면 

"7일 최씨는 "상반신 누드 사진은 일부러 올린 것이다. 노출증이 있냐고 물어보는데 노출증 있다. 전신 누드 사진도 공개할 수 있다"며 당당하게 말했다.

하지만 해당 사진이 논란이 되자 싸이월드측의 요구로 사진을 내리게 됐다고 했다.

최씨는 이날 "오늘 싸이월드 측에서 쪽지가 왔다. 내가 올린 사진이 청소년 유해물로 판정돼 삭제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번 한 번은 봐주지만 다음에 또 이런 일이 발생하면 한 달간 미니홈피를 정지시키겠다고 해서 이날 사진을 내렸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 홈페이지에 누드 사진을 올리는 것은 자유가 아닌가? 외국 배우들의 전라 사진은 제재하지 않으면서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 된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지난 25일 최씨는 자신의 싸이월드 팬클럽 '트라우마 최희진'에 올린 사진을 미니홈피에 스크랩했다. '네가 날'이라는 제목의 사진에 최씨는 상의를 탈의한 채 책상에 기댄 모습을 하고 있다." 
내용 출저) 머니투데이

위의 최희진씨의 가슴노출 사진은 객관적인 시각으로 봐도 새로운 악플러를 만들기 위한 굉장한 소스임이 분명합니다.

최희진씨가 올린 가슴 노출 사진은 새로운 악플러를 만들어서 잡기 위한 미끼가 아닌가? 다시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듭니다.
writen by reporter-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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