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비(본명 정지훈 28) 도박설 루머인가? 진실인가?

연예부/국내

by CHO KYUNG WON 2010. 10. 18. 16:08

본문


   

현 KBS 수, 목 드라마 '도망자 PLAN B'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비(본명 정지훈 28)가 연일 도박설 및 여러가지 구설수로 연예부 기사에 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7월 자신의 소속사인 제이튠엔터테인먼트 주식 전량을 매각하면서 '먹튀 논란'이 붉어졌고 지난 9월 신정환의 도박설이 나돌때 비(본명 정지훈 28) 또한 KBS 수 목 드라마(도망자 PLAN B)를 촬영차 필리핀에 있었고 또 세부에서 목격되었다는 이유로 도박설에 연류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한 달이 지난 지금도 비(본명 정지훈 28)의 도박설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비(본명 정지훈 28) 도박설 루머인가? 진실인가?

비(본명 정지훈 28)의 도박설은 현재로서는 루머라 보여지기는 하지만 우리 나라 속담에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날까'라는 속담 때문인지 '루머라고만 생각할 수 없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이를 뒷받침하듯 18일 한국계 미국인(재미교포)인 앤드류 김의 말을 빌리면' 비는 도박 중독이며 2007년 6월 앤드류 김에게 미국 라스베가스 벨라지오 호텔 카지노에서 바카라를 하기 위해 도박자금 15만(한화 약 1억 6000만) 달러를 빌려 3년이 지난 지금까지 갚지 않아 고소했다'고 합니다.



앤드류 김은 '도박에 중독된 상태라며 LA 공연을 앞두고 거액의 도박을 여러 차례 했다며 주장을 했습니다.

비가 도박 중독이라고 주장하는 앤드류 김은 지난 2007년 미국 LA스테이플스 센터 공연 기획을 맡은 사람으로 비가 2006~2007 월드투어 공연 중 하나였던 LA공연을 취소하자 큰 손해를 입었다며 비와 소속사를 상대로 3천만 달러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내었던 사람입니다.

제이튠엔터테인먼트 소속사는 과거 앤드류 김의 소송에서 자신이 유리하지 않게 흘러감에 이 같은 악의적인 주장을 하고 있다고 소속사는 밝히고 있지만 신정환의 블랙리스트가 이슈화 되면서 제일 먼저 거론 되어진 인물이 비(본명 정지훈)입니다.

앤드류 김의 악의적인 주장이 사실인지 거짓인지는 미국법원에서 증명해 줄 것이지만 도박설에 비(정지훈)가 빠지지 않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루머가 아닌 사실 아니야?'하며 생각하는 사람들이 하나 둘씩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안젤리나 졸리가 '솔트' 홍보차 한국에 왔을때 자신의 아이들이 '비'를 좋아한다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었듯 비(정지훈)는 국내 스타뿐 아니라 해외 유명스타입니다.

'비'가 유명스타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비'의 도박설은 루머일 수도 있습니다. 비의 도박설은 끊이지 않고 따라오는 '비(정지훈 28)'의 루머입니다.

'비'가 현재 끊지 못하고 있는 루머인 '비의 도박설', 루머인지 사실인지 지금 현재 단정하여 말 할 수는 없습니다.

앤드류 김이 도박빚으로 '비'에게 15만달러를 빌려주었다고 고소하였으니 미국법원에 판결로 '비'의 도박설에 관련하여 루머일 뿐인지 아니면 사실인지는 쉽게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만약 유명 스타인 '비(정지훈)가 도박을 했다'라고 미국법원에서 판결을 내려지게 된다면 신정환의 도박처럼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비(정지훈)는 불법 도박으로 국내법을 어겼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MC몽, 타블로 등이 병역비리 의혹과 관련하여 지금 파장이 그칠 출 모르는 것과 같이 '비 도박혐의'가 인정될 경우 이와 맞물려 '비가 병역회피를 위해 영주권 상담을 받았다'라는 논란이 '비'의 명성과 상관없이 일파만파 확대되어 큰 논란이 일어날 것입니다.
writen by reporter-cho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