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성도 사라지고 이것도 저것도 없는 나라! 대한민국! 매일 아침 하루를 눈을 뜨고 하루를 생활할때마다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것이 후회스러울때가 많습니다.
물론 우리나라뿐이겠냐만은 세계는 지도층의 권력으로 움직이는 세상이고 힘없는 자는 권력을 가진자 옆이나 밑에서 빌어먹어야 살 수 있는 세상입니다.
권력을 가진자를 욕하거나 비판하면 가지지 못한 자는 힘없이 무릎을 꿇고 잘못이 없다고 하더라도 빌어야 하는 세상입니다.
과거의 유명한 야구선수인 '밴드왓(BAND WHAT)'의 이상훈(39)씨가 서울시 주최로 열린 락페스티벌에서 "이명박 OOO, 아직도 2년이나 남았네"라고 이명박 대통령에게 욕했다고 '밴드왓'의 공연이 끝난 뒤 두팀이나 남은 공연이었지만 전기를 끊어서 공연을 취소한 일이 있었습니다.
주최측은 비도 오고 그런 일(이명박에게 욕설한 것)도 있고 해서 취소했다고 합니다.
빌어먹을 대한민국!
대통령을 대놓고 욕을 하는 것은 부모님이나 어른신에게 욕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욕을 한 것에 대해서는 이상훈씨가 윤리적으로 잘못한 것이 사실이지만 이보다 중요한 사실은 아무리 한 나라의 최고의 권력을 가진 대통령이라고 하더라도 공인일 뿐이라는 사실입니다.
공인은 공인으로써의 행동을 조심하고 절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인으로써 하지말아야 할 행동을 했을 경우는 충분하게 비판을 받아야 할 책임이 당연하게 따른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뿐만은 아니지만 한 나라의 대통령의 권위를 위해서 대통령을 모욕하는 것은 하나의 죄로 명하고 있습니다.
한 나라를 대표하는 대통령을 비방하거나 욕하는 행동은 잘 못하는 것이지만 한 나라의 대통령이라도 수많은 공인들 중의 한 사람일 뿐이란 것입니다.
공인이기에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해서 제3자가 비판을 할 수 있고 당사자는 비판을 받을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대한민국은 비판조차도 할 수가 없다.
말 한마디 잘 못했다가는 언제 어떻게 내 삶에 어둠이 드리워질지 모르는 현실입니다. 힘이 없다면 그냥 입닥치고 살아야할 것입니다. 자신의 생각에 대한 표현의 자유도 없습니다.
그냥 가르쳐준대로 시키는대로 해야하는 기계와 같은 존재일 뿐입니다. 힘없고 가지지 못한 자들은 말입니다.
그래서 입닥치고 하라는 대로 해도 힘없고 가지지 못한 자들에게 기본적인 인권을 유지하기 위해서 필요한 복지후생의 혜택을 제대로 받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가진자들만 살수 있는 나라! 대한민국! 그래서 그런지 권력이든 돈이든 이것을 가지려고 비열하고 치열하게 소유하기 위해 오늘도 싸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힘없는 자들은 이것들을 소유하기 위해 싸우는 것조차 버겁기 때문에 그냥 머리를 조아리고 허리를 굽혀서 그들에게 빌 붙어야 오늘 하루도 살 수가 있습니다.
나의 창의성이나 개성은 나의 것이 아니며 나의 창의성이나 개성은 가진자들에게 줘야하고 내 것으로 표현할 수도 없는 나라! 대한민국이며 우리는 그 나라의 국민입니다.
오늘도 머리를 조아리고 손을 비벼야 힘있고 가진자로 부터 괜히 한대 맞지 않고 하루를 버틸 수가 있습니다.
나는 간신배처럼 고개숙여 비벼대며 살아가야하는 대한민국민이 아닌 당당하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창의적인 생각을 당당하게 나타낼 수 있어서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인물들이 많이 나오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바랍니다.
writen by reporter-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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