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진씨가 미니홈피 대문에 악플러들에 대한 경고 + 부탁을 했습니다. 태진아씨와의 싸움에서 이제는 악플러와 싸우는 최희진씨입니다.
출저) 최희진 미니홈피
스타분들은 악플은 참는다.
니들이 죽인 스타가
몇 명인지 세어는봤니?
다시 말하지만 잘못 시인했고
처벌만을 기다리고 있어.
그만하라 제발 그만해
지금 캡쳐된 악플러만 42명.
난 싸그리 고소하고도 남을 년.
경고+부탁이야.
그만해 좀 그만해줘
내가 악마라고?
너희들도 지금살인을 부르는
악마떼들이야.
최희진 왈 "니 들이 죽인 스타가 몇명인지 세어봤니?" 악플러는 그 책임을 받아야 한다
최희진씨가 악플러들에 대해 쓴 글입니다. 최희진씨의 자잘못을 떠나서 악플을 올리는 것은 사회적으로도 비판을 받아야 하고 하지말아야 할 행동입니다.
자신의 개인적인 생각과 주장은 표현 할 수 있지만 사회 악이 될 수 있는 표현은 그만한 댓가를 치루어야 할 것입니다.
익명성을 가장한 악플은 사회 범죄와도 같습니다. 흉기를 들고 있지 않은 살인마와 같은 존재들입니다. 악플에 대한 법적인 테두리가 더욱 강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업률을 줄인다고 정부는 건설 사업만 해서 노가다 인부들만 만들지 말고 사회의 흐름에 앞서지 못하더라도 사회의 흐름은 맞추어가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 말은 청년 실업... 청년 실업... 말로만 떠들지 말고... 지역의 경찰서... 파출소처럼 인터넷이란 가상 공간의 사회 범죄를 조사하고 중재할 사이버 수사대가 지역적으로 만들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거리에 담배꽁초를 버리고 침을 뱉는다고 딱지만 끊는 경찰관도 있어야 하지만 가상 사회인 인터넷상에서도 침을 뱉거나 풍기문란을 일으키는 사회 범죄를 초래하는 사람들도 딱지를 끊을 수 있는 사회제도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최희진씨 태진아씨와 진흙탕, 막장 싸움보다 악플러와의 싸움이 훨씬 보기 좋습니다. 법으로 최희진씨 잘못된 행동의 댓가는 치루어야겠지만 인터넷상의 가상 사회의 잘못된 부분은 꼬집기만 하지말고 이 기회에 한번 자신의 힘으로 고쳐보시는 것은 어떨런지... 기대좀 해보고 싶습니다.
writen by reporter-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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