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진씨가 미니홈피 게시판이나 다이어리 목록에서 자신의 심정을 공개함으로써 직접적인 언론매체가 아닌 미니홈피를 언론매체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9월 7일 태진아씨측의 긴급기자회견에서의 최희진씨 각서와 9월 10일 섹션TV연예통신에서 최희진씨의 녹취록과 문자가 공개되면서 파장을 일으켰고 이로 인해서 최희진씨에 대해서 비방하는 글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있는 상태에서 9월 12일 오전 8시 49분 게시판에 공개글을 올리고 약 1시간만에 삭제를 했는데 비방성 글로 인해서 짭은 시간만 삭제한 듯 합니다.
어제 오전 이후 공개글 대신 최희진씨 미니홈피의 제목과 히스토리 부분에 자신의 심정이나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최희진 9월 12일 1시간만에 삭제한 공개한 게시글 이후 미니홈피 제목으로 자기입장 표명
9월 12일 오전에 1시간만 공개한 게시글을 삭제한 후 약 하루 사이에 미니홈피 제목과 히스토리에 자신의 입장과 심정을 표명했습니다.
"미안... 일촌은 한명도 안만듭니다." "보이는게 다가 아님/정도껏해라" "정리의 시간"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보지를 못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정리의 시간이라고 말하는 데 무엇을 하기 위해서 정리의 시간이 필요할까요?
아무래도 조만간에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보여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기 위해서 정리의 시간이 필요한 듯 합니다.
한편으로는 기대가 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최희진씨가 조금 걱정되기도 합니다. 9월 12일 오전에 공개했던 게시글처럼 극단적인 판단이나 행동은 자제했으면 좋겠습니다.
writen by reporter-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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