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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진씨 1시간 만에 삭제한 미니홈피 글 (9월 12일 오전 8시 50분경)

연예부/국내

by CHO KYUNG WON 2010. 9. 1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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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월 12일 오전 8시 49분에 최희진씨 미니홈피에 올라온 글입니다. 기자분들이 기사로 올릴 것이라 생각해서 기자가 아닌 저는 급하게 서두르지는 않았는데 일요일에 기자분들 쉬시는지 기자분들 대신 오전 8시 49분에서 약 1시간 정도 공개한 게시판 글을 올립니다.

댓글이 많이 올라오지는 않았지만 대부분 비방성의 댓글입니다. 그리고 지금 기사는 어제 홈피 제목(죽더라도 벌받은 후에)을 바꾼 것에 대해서만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최희진씨 1시간 만에 삭제한 미니홈피 글 (9월 12일)

최희진씨는 언론과의 인터뷰보다도 미니홈피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과 심정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굳이 이런 행동이 나쁘다고만 할 수는 없습니다. 기자들에게 일일이 연락하고 만나서 또는 전화상으로 인터뷰할 경우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과 기사 내용이 사믓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희진씨도 이러한 단점을 생각해서 그랬는지 아니면 사람들이 말하는 동정론을 이끌기 위해서 미니홈피를 통해서 자신의 입장을 밝히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이번에도 미니홈피를 통해서 자심의 심정을 밝혔습니다.

이번 9월 12일 오전 8시 49분에 천악동("천사는 악마를 동경한다"의 준말)이라는 폴더에 밝힌 자신의 심정을 보면 앞으로 어떻게 될지 많이 걱정됩니다. 물론 최희진씨가 잘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닙니다. 한 사람에 대한 인권적인 문제 때문에 걱정이 됩니다.
출저) 최희진 미니홈피

최희진씨 미니홈피에 올라왔던 댓글은 대부분 비방하는 글이었고 그중에서 최희진씨를 걱정해주는 댓글 중에서는 "자살하면 안된다." "꿋꿋하게 이겨내야한다" "극단적인 생각은 하지 말아라"등의 소수의 댓글만 있었습니다.

9월 12일 오전 8시 49분에 올라온 미니홈피의 글이 약 1시간만 공개되었다가 삭제 되었습니다. 잠시 공개된 글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 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 최희진씨 진심으로 걱정이 됩니다.

최희진 이 사람이 잘못을 했더라도 용서해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자신의 잘못된 행동에 대한 값은 치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더욱 나락으로 떨어지기 전에 아주 작은 용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writen by reporter-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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