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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이은미 사망] 전 남자친구에게 불미스러운 일로 사망한 가수 이은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연예부/국내

by CHO KYUNG WON 2011. 6. 22.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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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애인...있어요의 가수 이은미로 착각하시는 분도 많이들 계신 것 같은데 오해하지 마시고 동명이인인 가수 이은미는 트로트 그룹 아이리스의 보컬 출신인 가수 이은미(24)이며 사망한 이유는 6월 19일 새벽 2시 15분경 시흥시 한 길가에서 전 애인(지난해10월경 소개로 만나 12월부터 정식으로 만남)인 조씨(28)가 휘두른 흉기(과도)에 수십차례 (목,등,허리) 찔려 (난도질 포함 - 육안으로 60회 이상) 끔찍하게 사망했다고 시흥경찰서측에서 밝혔습니다.

이은미를 사망하게 한 조씨는 결혼까지 생각(혼자만의 생각)했으나 결별통보에 범행을 저질렀고 목격자 진술과 제보로 다음날 서해고속도로 화성휴게소에서 체포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리스 전 소속사 대표는 '남자는 사랑을 몰라요'라는 타이틀곡으로 활동하며 iTV 열정가수왕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으며 가장착하고 성실하였다며 이은미 사망소식을 안타깝다고 전했습니다.

결혼까지 생각했던 이은미의 남자친구인 조씨가 이별통보로 인해 상처를 받은 것은 이해를 하지만 그러한 이유로 한사람의 생명을 쉽사리 빼앗는 살인이란 끔찍한 행동은 용서할 수 도 없고 같은 성씨를 가진 저로써는 부끄럽고 창피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으며 미안함과 죄송한 마음을 간접적으로 고인이된 이은미에게 전하며 부디 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23일 현재 조씨는 우발적인 범행이라고 주장하고 죄를 뉘우치고 있다고 하지만 흉기를 미리 준비한 것은 우발적인 것이 아니라 계획적이었다는 것 뿐이라 보입니다.)

故 이은미(1987년 1월 17일 ~ 2011년 6월 19일)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written by reporter-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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