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2차 공판에서 강압수사 및 조서(진술서) 조작을 한 검,경찰을 사회 질서을 유지하는 자인가? 파괴하는 자인가?
병역비리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MC몽이 11월 29일 오후 2시부터 6시간 넘게 서울중앙지법 519법정(형사5단독 임성철판사)에서 진행하였으며 6시간동안 말없이 심문을 지켜보던 MC몽에게 임성철 판사는 공판 말미에 "할 말이 있느냐"라는 말에 MC몽은 "최후 변론 때 말씀드리겠다"는 한마디만으로 2차 공판은 끝났습니다. 2차 공판에서 '강압수사 및 진술서 조작'이란 문제의 발단은 의료법상 환자의 진료기록 비밀보호를 위해 치과의사의 증언을 MC몽은 거부 할 수 있었으나 검찰 측의 증인 신청을 승낙하였고 이날 5명의 치과의사가 증인으로 출석하였는데 치과의사 중 그룹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의 남편 VJ겸 치과의사인 김형규씨로 인해 경찰의 강압수사와 거짓된 조서 등이 부각되어져 MC몽은 자신의 병역비리 혐의에..
연예부/국내
2010. 12. 3. 0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