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구 학대사건으로 화제와 논란인 가운데 황구만 불쌍한 것이 아니다
12일 SBS '동물농장'에서 한남자에게 처참하게 구타당하던 개는 눈이 튀어나오고 턱과 이빨까지 산산조각이 나 있었고 구타를 한 범인을 잡기위해 VJ는 바로 찾아 나섰지만 찾을 수 없는 방송을 봤습니다. 그리고 '황구학대사건'이 이슈되면서 개(이하 황구)를 학대한 범인의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며 일반인뿐 아니라 많은 연예인도 황구 학대사건에 대해서 불편한 심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2PM 준호는 "동물을 싫어하는 건 사람의 자유에 따라 다른거니깐 이해하지만 힘없는 생물을 학대하는건 그 자신이 짐승만도 못하다는 걸 뜻한다. 사람이 할 짓이 아니다. 정말 못 배운 무식한 야만인들이나 할 행동인 듯하다. 그렇지 않나요?"라고 트위터를 통해 전했으며 가수 배다해는 "진돗개 혼혈 황구를 잔인하게 폭행한 학대범..
사회부/국내
2011. 6. 14. 0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