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비리혐의 MC몽 더 이상 갈 곳이 없다. MC몽이 갈 수 있는 곳은 결국...교도소? 군대?
올해처럼 연예인 병역비리 사건에 대해서 질질끌면서 법원기소까지 가게되고 사회적 파장이 커지게 된 경우는 MC몽 병역비리의혹이 처음이 아닌가 합니다. 예전에 연예인들이 병역비리를 저질렀거나 의혹에 휩싸였을 경우 잘못을 시인하고 군입대하거나 논란이 커지기전에 자원입대를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MC몽은 병역비리의혹으로 법원에 기소되자 잠시 법원판결이 유죄든 무죄든 군입대하겠다고 확실이 말한 것이 아니라 그럴 생각도 있다며 흐지부지한 뜻을 내비쳤습니다. 11월 11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 519호 법정에서 MC몽의 병역기피 혐의와 관련해서 첫 재판이 열릴 예정인 상황에서 10월 28일 김현식 20주기 헌정앨범 '레터 투 김현식' 발매 쇼케이에 참석했던 가수 김장훈씨는 "(MC몽)네가 진실이라면 끝까지 싸워라"..
연예부/국내
2010. 11. 3. 2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