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쥐떼 왜? 정부와 연관을 짓나?
때아니게 쥐떼가 서울에 나타나면서 화제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1일 생활환경 위생기업인 세스코의 해충예보에 따르면 11월 쥐의 발생량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쥐가 '위험' 수준에 이르러다고 합니다. 출저) 영화 G-포스 중 쥐떼가 서울 도심에서 급증한 이유는 8년만의 이른 한파로 서식지를 찾다가 도심으로 이동하게 되고 쥐의 특성상 벽, 마루, 천장, 보일러실, 쓰레기처리장, 하수구 등 집안 어디서든 서식하며 적응력이 뛰어나고 쥐는 식중독, 페스트, 유행성출혈열, 쯔쯔가무시병의 전염을 유발하며 쥐 똥이 공기중의 먼지와 섞이게 되면 아토피, 천식, 비염과 같은 질환도 유발한다고 합니다. 쥐는 갉아먹는 습성이 있어 전선, 케이블, 가스파이프를 갉아먹게 되면 화재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고 세스코 관..
환경부/국내
2010. 11. 21. 2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