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진 작사가 징역 5년형 구형, 완전히 망가진 삶 선처부탁? 누가 망가뜨렸는데
작사가 최희진 태진아(본명 조방헌 57)과 이루(조성현 27)에 대해 허위사실을 퍼트린 혐의(명예훼손)로 검찰은 작사가 최희진(37)에게 5년을 구형했습니다. (구형이란 형사 재판에서, 피고인에게 어떤 형벌을 줄 것을 검사가 판사에게 요구하는 일) 25일 서울중아지법 형사3단독 손병준 판사 심리로 진해된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최씨는 임신했다는 거짓말로 낙태비를 요구하는 등 죄질이 매우 나쁘고 이로 인해 조씨 부자가 입은 피해가 크다"며 이같이 구형했다고 했습니다. 최희진씨의 최후 진술은 "태진아, 이루 부자에게 회복될 수 없는 고통과 타격을 준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하고 반성하고 있다. 다만 작사가로서의 삶도, 한 여자로서의 삶도 완전히 망가진 점에 대해 선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최희진씨의 ..
연예부/국내
2010. 11. 25. 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