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가 최희진 태진아(본명 조방헌 57)과 이루(조성현 27)에 대해 허위사실을 퍼트린 혐의(명예훼손)로 검찰은 작사가 최희진(37)에게 5년을 구형했습니다. (구형이란 형사 재판에서, 피고인에게 어떤 형벌을 줄 것을 검사가 판사에게 요구하는 일)
25일 서울중아지법 형사3단독 손병준 판사 심리로 진해된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최씨는 임신했다는 거짓말로 낙태비를 요구하는 등 죄질이 매우 나쁘고 이로 인해 조씨 부자가 입은 피해가 크다"며 이같이 구형했다고 했습니다.
최희진씨의 최후 진술은 "태진아, 이루 부자에게 회복될 수 없는 고통과 타격을 준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하고 반성하고 있다. 다만 작사가로서의 삶도, 한 여자로서의 삶도 완전히 망가진 점에 대해 선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최희진씨의 대한 선고는 12월 14일 오전 10시 서울중아지법 317호 법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내용참조) 뉴시스
작사가 최희진씨의 형량이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사기죄로 일반적으로 2년정도 형량을 얻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재판부는 최희진씨의 행동을 상당히 나쁘게 바라본 것 같습니다.
5년형은 당연한 결론이라 말하기도 하는데 최희진씨의 그동안 보였던 행동은 태진아, 이루뿐 아니라 전 국민을 상대로 사기극을 벌인 것이나 다름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니 그런 행동들에 대한 구형이 5년형이 적을 수도 있다고 바라보는 이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최희진씨의 진술 "...작사가로서의 삶도, 한 여자로서의 삶도 완전히 망가진 점에 대해 선처를 부탁드린다"라고 했는데 누가 자신의 삶을 망가뜨렸는지 모르나 봅니다.
요즘 특정 종교인이 구설수 및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데 이ㅇ박, Mㅇㅇ, 타ㅇㅇ 최희진 등 이들과 같은 종교를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다른 종교인들이나 무교인분들에게 더이상 선입견이나 피해를 입지 않도록 이러한 일들이 없도록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writen by reporter-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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