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면산 블랙박스] 우면산 형촌마을 폐허 우면산 대인지뢰 공포까지...자연재해인가? 인재인가?
지난 26일 오후부터 내린 기습적인 폭우로 인하여 전국 곳곳에서 산사태 및 침수로 인해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가장 큰피해를 입은 곳이 서울 서초구 우면산 일대입니다. 우면산 산사태로 우면산 일대에 가장 피해를 본 곳은 우면산 형촌마을로 이번 104년만의 기록적인 기습폭우로 우면산 산사태가 일어나면서 형촌마을 폐허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우면산 형촌마을은 27일 오전 기습적인 폭우와 저수지 둑이 무너져 지하에서 물을 퍼내던 구학서 신세계회장의 부인인 양명숙(63)씨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으며 28일 오후 우면산 일대 사망자가 18명에 부상자 21명이며 실종자를 수색하고 복구 작업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우면산 산사태로 형촌마을은 폐허가 되었고 방배동래미안아파트도 산사태로 인한 토사피..
환경부/국내
2011. 7. 29. 0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