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프로축구 승부조작, 스포츠 정신 부족한 선수와 공익과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스포츠토토가 신성한 스포츠를 사행성 도박 게임으로 만든다
K리그 프로축구 승부조작은 지방구단에서 전 프로축구 선수 출신 브로커 2명이 매수한 광주FC 골키퍼가 4경기에서 11골이나 실점을 하면서 구단이 승부조작을 의심하여 신고하게 되었고 조사결과 브로커 전직 프로축구 선수 K(28)로 부터 미드필더 P(25) 1억 2000만원, 광주FC 골키퍼 S(31) 1억원 가량의 거액을 받아 축구경기 승부조작에 매수당한것이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검찰에서 수사 중 국가대표 출신 김동현(27)도 승부조작 혐의에 연류된 사실이 밝혀졌고 승부조작에 연류된 프로축구 선수가 10여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사를 확대할 경우 그 파장은 심각할 것으로 보이며 축구계는 이미 발칵 뒤집혀 있는 상태에서 문화체육관광부 김기홍 체육국장은 진상을 철저히 조사하여 처벌을 해야한다고 했습니다. ..
체육부/국내
2011. 5. 26.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