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훈 사과문, 송지선 자살 꼬리표를 뗄 수 있을까?
출저) 다음이미지 지난 5월 23일 송지선 자살(사망)으로 물의를 일으킨 임태훈은 다음날 24일 1군에서 2군으로 내려갔고 한달 후 6월 23일 4주간의 군사훈련을 마치며 병역문제를 해결하여 2군에 있다가 8월말 첫 등판을 하고 9월 17일 1군으로 복귀하면서 두산베어스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임태훈 사과글을 올렸습니다. '임태훈입니다'란 제목으로 "프로야구 선수이자 공인으로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염려를 끼쳐드린 점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그동안 정말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난 여름 군사 훈련을 마치고 2군에 합류해 합숙생활을 하면서 오직 야구만 생각하고 야구에만 전념했습니다. 지난 8월 말 이천에서 2군 경기에 처음 등판한 날 감정이 복받쳐 눈물이 났습니..
체육부/국내
2011. 9. 17. 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