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살인 십자가 시신 자살인지 타살인지 한가지만 보면 안다
5월 3일 경북 문경의 한 채석장에서 십자가에 못 박힌 시신이 발견돼 사회적 충격을 주고 있는데 5월 1일 6시경 경북 문경시 둔덕산 8부능선에서 경남 창원시 택시 운전사 김아무개(58세)가 십자가에 못 박혀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오래전 운영하지 않는 채석장에서 발견되었는데 김씨는 머리에 가시관을 쓰고 있었으며 양손과 발에 못이 박혀 십자가에 매달려 있었고 옷은 하얀 속옷만 입고 있었으며 허리와 목에 끈으로 십자가에 묶여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복부에 날카로운 흉기에 찔린 상처가 있었으며 몸을 때리는데 사용하는 채찍도 발견되었으며 십자가에 매달린 모습을 볼 수 있도록 자신의 앞에 거울과 탁상시계가 놓여 있었습니다. 사진 좌 '십자가 시신'현장 이미지 우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검찰과 경..
사회부/국내
2011. 5. 4. 2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