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언 어샌지 세계 각국 고위층을 바보로 만들었다고 성폭행 혐의로 체포
위키리크스에서 각 국가의 일급비밀이 공개되면서 세계 각국이 정신을 못차리고 트라우마로 인해 위키리크스를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 나있었는데 결국 위키리크스가 유출 금지 문서를 폭로한 것과 스웨덴 여성을 성폭행하는 혐의로 위키리크스의 설립자 줄리언 어샌지를 스웨덴 당국을 통해 유럽연합 국가에서 체포영장이 발부되어 있던 상황에서 줄리언 어샌지는 7일 오전(현지 시각)에 런던 경찰서에 자진출두하였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스웨덴 검찰이 미국의 군사 기밀을 폭로한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언 어샌지에 대해 성폭행 혐의로 체포 영장을 발부했다가 몇 시간 뒤에 취소하는 웃지 못할 소동을 벌였고 자신이 이런 상황에 처하게 된 것에 대한 배후로 미 국방부를 지목했습니다. 위키리크스의 설립자인 줄리언 어샌지는 호주시민권자로서 ..
사회부/국외
2010. 12. 8.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