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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할머니폭행 논란, 지하철 할아버지 욕설남 논란 누굴 탓하랴!

사회부/국내

by CHO KYUNG WON 2011. 6. 2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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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지하철 할머니폭행 아래 지하철 할아버지 욕설남 사진출저)스타N뉴스
 
25일 SBS 8시뉴스에서는 전날 서울 지하철 4호선에서 아이가 예쁘다고 할머니가 만지자 "남의 새끼한테 손대는 것 안좋아한다고 말하잖아요, 그럼, 알았어요 하고 끝내면 된다"고 아이의 엄마는 언성을 높이며 말했고 할머니와 말다퉁에서 1.5리터 페트병으로 할머니의 얼굴을 가격하고 다른 할머니가 아이 엄마에게 주의를 주자 아이의 엄마와 할머니가 몸싸움까지 벌어져 많은 논란을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지하철에서 한 할아버니가 다리를 꼬고 있던 한 젊은 남성에게 주의를 주자 오히려 한 젊은 남성은 할아버지에게 "XX야, 너 오늘 사람 잘못 건들였어"라며 노인에게 폭언과 때리려는 행동까지 하며 지하철 할아버지 욕설남으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하철 할머니폭행을 한 아이 엄마의 강한 모성애는 충분하게 이해는 하지만 그렇다고 할머니의 얼굴에 PET병으로 얼굴을 때리고 할머니와 몸싸움을 버린 것은 아이의 교육상 좋지도 않고 이 아이 엄마로 인해 요즘 젊은이들은 '다 그런다'라고 선입견을 갖게 할 수 있는 좋지 않는 행동이었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다리를 꼬고 있던 남성에게 주의를 준 할아버지에게 심한 욕설과 할아버지를 힘으로 폭행하려는 위협적인 태로를 보인 이 남성의 행동으로 인해 정직하고 바람직하고 도덕적인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잘못된 행동입니다.

이번 지하철 할머니폭행이나 지하철 할아버지 욕설남이나 이들의 행동은 잘못된 것은 사실입니다.

이들로 인해 우리가 알 수 있는 것 '동방예의지국'이라는 자랑스런 세계적 이미지에 손상을 줄 수 있다는 것이고 지금 우리나라의 도덕과 인성, 윤리교육이 얼마나 부족한지를 단편적으로 알 수 있는 일이라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 대학보내려고 도덕과 인성, 윤리교육은 뒷전인 학교와 아이들 교육비 때문에 돈을 벌어야 하는 부모들도 집에서 아이들에게 도덕과 인성, 윤리교육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이 사회적 시스템이 안타까울 뿐 입니다.

지하철 할머니를 폭행한 아이 엄마는 아이를 위해서도 할머니를 찾아가 잘 못했음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지하철에서 할아버지에게 욕설과 위협하는 행동을 취한 욕설남도 할아버지를 찾아 용서를 구해야 할 것이고 만약 위 두사람다 할머니나 할아버지를 찾을 수 없다면 사건이 일어난 지하철역이나 지하철내에 손 수 작성한 진심어린 사과문을 올려 용서를 구한다면 힘들고 더럽고 어려운 세상이라고 생각되어지는 이세상을 오히려 이들로 인해 아직 세상의 도덕이나 윤리 등이 바닥으로 추락하지 않았다는 생각을 하게되며 험악한 우리사회가 아님을 깨닭게 해 주는 행동입니다.
written by reporter-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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