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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법적대응 추자현 누드사진 유출 논란 유포자는 모르지만 추자현 성적취향만 알게 되다.

연예부/국내

by CHO KYUNG WON 2011. 3. 16.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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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을 각색한 중국 드라마 '귀가의 유혹'에 출현하면 중국 시청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추자현(1979년 1월 20일)은 개인 소장용 누드사진을 유출한 사진 유포자에 법적대응, 책임을 묻겠다며 추자현측 법률대리인 베이징강시문화발전유한공사가 추자현 사진유출 사건에 대한 성명을 14일(현지시간)발표했다고 중국 언론은 전했습니다.
출저) TV데일리, 중국 방송

추자현은 개인적인 기념용으로 촬영해 소장한 과거사진이 일부 매체로 유출되어 피해를 입고 있으며 어떤 미디어에도 공개되기에는 부적합한 것이라며 책임을 반드시 묻겠다고 했습니다.

추자현 본인 개인 소장용 누드사진이 유출되었다고 하는데 그 사진이 유출한 유포자는 사진 촬영장의 소속된 인물, 개인 소장용 누드사진을 본 인물, 개인 홈피에 올렸다면 핵커 일수도 있는데 유포자가 누구였든 추자현은 이런 사진을 찍어 놓고 유출되었다고 논란을 만드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연예인은 일반인과 달리 좋은 작품으로 좋은 영상과 사진을 언제든지 남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데 자신의 배우 이미지 때문에 그런 컨셉으로 촬영할 수가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자신이 마음에 드는 컨셉으로 촬영해서 개인 소장용으로 만들었다?

유포자가 누구인지 어떤 경로로 중국매체에 전달되었고 입수되었는지 아직은 알 수 없지만 한 가지 알 수 있는 것은 개인 소장용으로 찍은 추자현의 누드사진은 추자현의 성적 취향만 널리 알리게 된 사건으로 밝혀지지 않은 유포자 뿐 아니라 이런 논란의 씨를 탄생시킨 사진을 직접 제작한 자신의 잘못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writen by reporter-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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