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만화가 연일 논란이 일고 있는 데 그 이유는 소녀시대와 카라가 성상납을 한다는 내용과 한국이 약 20조(약 1조 6000억엔)을 투자해서 한류를 조장하도록 한다는 루머를 폭로화한 만화입니다.
사진 출저) 다음이미지 사진편집)reporter-cho.tistory.com
'K-pop 붐 날조설 추적'이라는 제목으로 소녀시대와 카라가 아시아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정부의 한류열풍을 주도하기 위한 뒷거래와 소녀시대와 카라는 성상납으로 성공했다는 해석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소녀시대나 카라가 성상납의 대상이고 한류열풍을 이어가기 위해서 한국은 국비를 사용하고 있다'는 내용의 일본 'K-pop 붐 날조설 추적'이라는 만화가 한국과 한국 연예계를 비하하고 업신여기며 한국인의 자존심을 밟아 버리는 문제보다는 거짓루머가 확대되고 확산되어지면 거짓도 진실이 되어 버리고 진실도 축소되면 거짓이 되듯이 이 만화의 가장 큰 문제는 소녀시대나 카라가 성상납의 대상이고 한국은 국민의 혈세를 사용하여 한류열풍을 주도하고 있다는 내용이 한국 문화를 모르는 아시아 국가나 다른 대륙 국가의 국민들에게 사실로 전해질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한 예로 1월 2일 대만 초시(超視)TV의 연예프로그램인 ‘명운호호완(命運好好玩)'에서 한국 연예계의 '성대접' 내용을 전하며 소녀시대의 사진을 사용하여 소녀시대가 성상납의 대상으로 인식하게 되었고 그 이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대만의 미녀 태권도 선수 양수쥔의 실격패로 대만의 반한감정은 극에 달았다는 사실이 이 만화로 인해 전해질 파장을 미리 알 수 있습니다.
표현의 자유를 억압할 수는 없지만 이 만화는 결론적으로 국가적인 큰 손해를 보게 만드는 것으로 한국 이미지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소녀시대와 카라의 양측 소속사는 강력대응한다고 했으며 네티즌이 분노 또한 가시지 않은 상태이기는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양측 소속사와 네티즌의 분노하기 앞서 국가가 먼저 외교적으로 대처해 주어야 할 문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writen by reporter-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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