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폭행남 성추행을 감추기 위한 폭력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폭행한 것만은 사실이나 만천하에 신상공개까지

   

12월 2일에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지하철내에서 한여성을 폭행(머리 두대 가격)한 남성이 지하철내 성추행한 남성의 동영상 화제 이후 지하철 폭행남 동영상이 화제속에 "지하철 폭행남 꼭잡아야 한다"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동영상의 내용은 "밀었잖아요", "누가 밀었어"의 말을 시작으로 결국 여성의 머리를 가격했고 여성은 "지금 사람 쳤어요"라고 소리치자 남성은 자신이 있던 자리로 돌아갔다가 여성에게 오면서 머리를 한대 더 가격하고 내리려는데 여성은 "당신 경찰서 같이가요"라고 하면서 팔을 붙잡았고 결국 여성은 남성을 따라 같이 내린 지하철 폭력남의 영상입니다.

지하철에서 내린후 여성과 남성이 경찰서로 갔는지 아니면 남성이 추가적인 폭행을 여성에게 했는지 알 수는 없습니다.

지하철 1호선 6-1 플랫폼이었다고 하는데 지하철역에 찍힌 영상을 확인하면 추가적인 폭행이 있었는지 어디로 어떻게 이동했는지 확인만 해본다면 12월 14일 현재 화제가 되고 있는 지하철 폭행남은 15일이나 16일쯤 신도림 지하철 성추행 남성처럼 바로 신원파악이 되거나 경찰서에 자진 출두 할 것 같습니다.

지하철 폭행남이라고 해서 폭행을 하게된 원인이 남녀간의 애정싸움에서 비롯된 것이나 아니면 특이한 상황으로 폭력이 발생되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대중교통을 이용하다보면 사람이 부딪히고 밀리고 밀리는 상황은 일상다반사인데 폭력으로까지 발생한 것은 안타깝습니다.

원리원칙을 따지는 것이 우습지만 여성이 밀었다고 말 할 정도의 부딪힘이었다면 남성이 심하게 부딪힌 것이고 폭력을 당한 여성이 그날 기분이 안 좋았는지 불쾌함을 공공 장소인 지하철내에서 다른 사람 다 쳐다보도록 남성을 무안을 주고 남성은 사과 한마디면 좋으련만 남자의 자존심인지, 정말 밀지를 않은 것이지 모르지만 결과적으로는 남성이 여성의 머리를 가격한 폭행은 잘못했다고 보여집니다.



지하철 폭행남 성추행을 감추기 위한 폭력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폭행한 것만은 사실이나 만천하에 신상공개까지



영상을 유심히 보신 어떤 분의 이야기를 전하면 지하철 폭행남은 단순히 여성을 밀치는 바람에 언쟁을 하게되고 급기야 폭력까지 휘두른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은 성추행 행위를 했다가 이것이 들킬까 두려워 폭력까지 휘두른 것이었다는 얘기를 합니다.

영상에서 15초대 영상에서 지하철 폭행남 바지 아래쪽(하복부)를 보면 부풀어 있다면서 그냥 밀친 것이 아니라 하복부로 여성 엉덩이를 밀쳐서 성추행했다는 주장을 제시했습니다.

출저) 다음TV팟(제목-개그천사 네티즌 수사대 지하철 폭행남)

이번 지하철 폭행남이 성추행을 하려는 의도가 있어 성추행 행위를 목적으로 여성을 밀쳤는지는 영상만으로는 알 수 없지만 아무튼 지하철 폭행남 사건은 결론적으로 폭력을 휘두른 '남성이 잘못했다'는 사실만 확인한 결과입니다.



지하철 폭행남의 행동은 잘못한 것이 사실이지만 "남성의 신상정보를 공개해야한다", "처벌을 해야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이는 분들의 생각과 마음도 이해하지만 지하철 폭행남의 신상정보를 공개해서 처벌하라는 것은 너무 무리한 요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우리들은 환경을 생각하고 경제를 생각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 지하철 성추행, 버스기사 고등학생 성추행, 지하철 폭행남 등의 사건들이 들려올 때 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이런 사건들에 휘말리거나 당할까 두려워 뱃속은 든든하지 못해도 마음속은 편하기 때문에 기름값이 비싸도 차를 몰고 다니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 보여집니다.

지하철 폭행남은 당일(12월 2일 10시경) 지하철 1호선 창동역에서 지하철을 탔는데 목적지와 반대 방향 전동차를 타 기분이 안 좋은 상태에서 여성 이씨(22)와 부딪혔고 실랑이 끝에 폭행을 하고 다음역 방학역에서 내린후 같이 따라 내린 이씨가 휴대전화로 112에 신고해서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으며 지하철 폭행남 김씨(29)는 이씨를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는 것을 15일 바로 밝혀졌습니다.

writen by reporter-c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