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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지 않는 구타사건 최철원의 폭행 개버릇 남 못 주었나? 부모를 욕되게 한 최철원

사회부/국내

by CHO KYUNG WON 2010. 12. 6.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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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 밤 11시 MBC 시사매거진 2580에서는 탱크로리 운전자 유홍준씨의 폭행사건으로 논란을 만든 SK 최태원 회장의 사촌동생 M&M 전 대표 최철원씨의 직원 상습 폭행관련에 대해 2부로 방영을 했습니다.

2부에서는 M&M 물류센타 대표시절 직원과 임원들을 삽자루나 골프채로 상습적으로 폭행을 하고 직원의 이직률이 높아지면서 해병대나 군대 출신의 사원들을 뽑게 되고 회사를 군대화 시켰다고 합니다.

회의시간의 사냥개를 데려와서 회의의 참석했던 사람들은 들리지 않는 소리로 완전 개판이라며 최철원씨의 행동을 비아냥 거렸습니다.

법이 필요없는 사람이라며 예전 직원들의 증언, 법을 잘 지켜서 법이 필요없는 것이 아니라 법을 무시해서 법이 필요없는 사람 무법자 M&M 전 대표 최철원씨입니다.

고속도로를 달릴 경우 군사작전을 방불케 하듯 경호원 차량과 일렬로 달리며 다른 차량이 끼어들 경우 급정거로 고속도로를 마비 시키거나 강남대로로 달릴 경우 차가 막히면 경호원이 도로에 나와서 뛰어가며 대통령을 경호하는 듯 차량을 운행하였고 사람이 지나는 인도로 거침없이 달렸다는 듯한 암시의 내용을 전했습니다.

무법자라 볼 수 있는 최철원씨는 상습 폭행을 하고 경찰과 관련하여 자신의 범법행위를 감추기 위해 보이지 않는 거래로 부정한 담당 경찰이 조사를 받으러 출두하는 장면도 있었는데 자신이 아닌 타인은 인간으로 보지도 않고 누구에게나 평등한 법마저 돈으로 해결하려고 한 것 같습니다.

최철원씨의 직원폭행 및 상습폭행을 당했던 사람들은 그동안 왜? 최철원씨를 고소를 하지 못했는지 이 상황에서는 조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보복폭행이 두려워서 못했을까? 맞은 댓가의 '맷 값'을 받았기 때문일까? 고소해봤자 경찰 조사는 자신들의 입장을 불리하게 만들기 때문이었을까?

아무튼 최철원씨의 직원 상습 폭행 정말로 뭐라고 말해야 할지 머리가 멍해지며 재벌2세의 폭행이 돈이면 다 된다는 생각을 떠나 최철원 이 사람은 사람도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과거 식민지 시절이나 전쟁중인 상황에서 상대민족, 상대국에 대해 비윤리적인 행위로 아직도 그 민족, 그 나라에 욕을 먹으며 비난을 받고 있으며 그런 비윤리적인 행위를 한 민족이나 나라는 자신의 더럽던 역사와 과거를 왜곡하는 것에 대해 아직도 논란이 되고 있는데 지금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이런 야만적이고 비윤리적인 행동을 했는지 할 말이 없습니다.

이러한 자신의 비윤리적인 조직폭력배나 가능한 행동을 하고 나중에 돈으로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왜곡하고 돈으로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삭제하면 된다고 생각했을까요? 아니면 자신이 진정한 신의 아들이라 생각했을까요?

최철원씨 당신이 아무리 다른 사람과 다르다고 생각해도 결론은 당신은 인간의 배에서 태어난 한 사람일 뿐이고 당신이 아닌 다른 사람을 몸종이나 개보다 못한 자들로 생각한 사람들도 당신과 똑같은 방법으로 태어난 사람입니다.

최철원씨의 폭력적인 행동을 정당화 하는데 우리 힘없는 국민이나 서민이 돈을 모아 자신을 폭행한 다음 합의금으로 돈을 던져주면 당신(최철원 41)은 어떨지 단 한 번이라도 인간으로써 생각을 해보았는지 궁금만합니다.

최철원씨 폭행이 유홍준 한 사람에게 한 것도 아무리 처음이라도 용서가 안되는 상황이었는데 과거 오랜 시절부터 자신은 그런 폭행을 했었고 그런 폭행을 해도 된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은 누구탓으로 돌여야 합니까?

사회에 권력을 가져서? 경제의 부를 누리고 있어서? 모든 문제를 돈으로 해결하면 되기 때문에? 사회, 경제, 돈이 아니라 당신의 부모라는 생각을 먼저하게 됩니다.

부모의 윤리적인 가정교육이 당신 같은 비윤리적인 사고 관념(폭행을 해도 '돈으로 해결하면 된다'라는 생각)을 지닌 최철원씨를 만든 것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당신이 왜? "아무상관 없는 최철원씨 자신의 부모를 들먹이냐?""우리 부모의 욕을 하냐고?", "한번 맞어봐야 너는 정신을 차린다"라고 얘기한다면 한 번 맞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철원씨 당신의 폭행으로 상대를 죽이지 못한다면 당신의 남은 인생은 죽은 것이고 당신의 행동이 당신의 부모까지 욕되게 하는 것이며 당신의 부모를 간접적으로 폭행하는 것이나 다를바가 없다는 것입니다.

최철원씨를 욕하고 비방하는 사람들에게 불만을 갖을 만한 자격도 없고 최철원씨의 부모를 욕하는 사람들에 대해 최철원씨가 비판할 자격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철원씨의 폭행사건으로 상류층과 서민층의 간격을 돈이 아닌 마음의 거리를 더욱 멀게 만들었고 최철원씨는 자신이 행동에 대해 모든 것을 도덕적이고 인간으로써 인간적인 마음으로 생각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법이 없어도 살 수 있는 무법자인 당신은 죄값을 제대로 치루면서 말입니다.

오늘 주말 8시 MBC뉴스데스크에서 아나운서 최일구씨가 김장을 품앗이로 하는 마을을 방문하였고 그 곳 지방 주민들은 돈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들에 대한 불만을 한탄했습니다.

최철원씨 폭행은 서울 사람과 지방 사람의 거리를 더욱 멀리 만들었고 상류층과 서민층의 거리를 더욱 멀게 만들었으며 대기업과 소기업의 사람들의 거리를 더욱 멀게 했습니다.

최철원씨의 폭행은 한국 사회, 경제 등등의 모든 구조의 거리를 멀게 만들게 하여 한국 사회, 국민들의 결속력만 단절시키는 행동이었을 뿐입니다.

꼭 수사기관에서는 정당하게 조사를 해서 최철원씨의 폭력과 관련한 행동에 대해 연평도 포격으로 사회적으로 불안한 상태인 상황인데 한국 사회에 불만과 더불어 불안을 더욱 크게 만들어버린최철원씨에게 괘씸죄까지 추가하여 사회 안정을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writen by reporter-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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