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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 중국 중대발표 6자 수석대표회담

정치부/국내

by CHO KYUNG WON 2010. 11. 2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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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의 중대 발표는 6자회담 수석대표 회동을 제의한 듯 하고 북핵 우라늄 농축 문제와 이번 연평도 포격에 관련하여 중국은 북한을 일방적으로 감싸는 것이 아니라 남, 북한의 극도의 불안한 관계를 중재를 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중대발표의 주된 내용은 다음달 상순 12월 10일 안에 베이징서 북핵 6자회담을 갖기로 했다고 했으며 6자회담에서는 북핵 고농축 우라늄과 고농축 우라늄 원심분리기, 연평도 포격 관련하여 중점적으로 대화로 풀자는 발표이고 중국 외교부(다이빙궈, 양제츠)의 이런 긴급 기자회견을 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사례이며 6자회담에서 모든 문제를 대화로써 해결하자는 중국의 적극적인 입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정부 입장은 중국의 이러한 수석대표의 6자회담에 대한 중대발표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로 발표중 고개를 가로저었다고 합니다.

정부 입장은 고농축 우라늄 (원심분리기) 시설을 공개했고 이번 연평도 포격에 관련하여 북한에 대한 충분한 조치가 우선이라는 것이라 보고 중국의 중대발표인 6자회담을 반대하는 회의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고 합니다.

북한의 이런 행동에 대해서 12월 상순(10일안)에 바로 6자회담에 나갈 수는 없다는 강경한 입장을 정부는밝힌 상태입니다.

정부는 공식적으로 6자회담에 대해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은 아니지만 만약 6자회담을 반대하고 또 다시 북한의 도발이 발생할 경우 그에 대한 책임논때문에 고심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writen by reporter-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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