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스카의 예언대로 대재앙(대재난)이 온다면 2011년 초에 결혼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
러시아의 천재소년이라는 보리스 키프리야노비치(1996년 1월11일 만14세, 이하 보리스카)는 2011년에 한 대륙에서 3차례의 대재난과 2012년, 2013년 대재앙으로 인류(지구인) 대부분이 죽을 것이라고 예언을 한 내용으로 2010년 12월 초 한참 이슈가 되었고 과연 그럴 가능성이 있을까?라는 의문으로 여러 사이트들을 확인하면서 들었던 생각은 철학자 베네딕트 드 스피노자(Benedict de Spinoza)는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한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라고 했으나 나는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면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을 것이다"라는 글을 12월 중순경에 썼는데 12월 연말을 힘들게(한 해 마무리를 항상 술로 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2010년을 보내며 새해에 계획을 세우기..
사회부/국내
2011. 1. 1. 2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