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철 희대의 살인마 그는 아직도 살아있고 구치소 난동을 부리고 있다
지난 5일 서울구치소에서 수감자가 물건을 흉기로 만들거나 외부 물건을 반입했는지 살펴보는 거실검사(일주일에 한 번정도 시행)를 3명의 경비교도관이 했는데 살인마 유형철은 "내가 사이코인 줄 모르냐"는 등 소동과 난동을 부리며 거실검사의 불만을 터트렸고 교도관 2명은 유영철의 독방을 살피다 벽 쪽으로 돌아선 유영철을 감시하던 교도관 한명과 그를 제압했고 소동과 난동을 부린 유영철은 징벌수형방(초록색으로 꾸며져 정신을 안정시키는 구조의 방)으로 수감되었다고 29일 법무부에서 밝혀습니다. 언론보도 중 유영철이 한명의 교도관의 목을 팔로 감는 헤드락을 하는 등 폭력을 행사했다고 하나 법무부 관계자는 유영철이 교도관에게 폭언한 것은 사실이나 폭력을 행하며 난동을 부린적 없고 유영철이 사이코라서 거실검사에서 폭언을..
사회부/국내
2011. 4. 29.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