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연평도의 서해(西海)바다는 죽음의 바다 사해(死海)이다
약 10년전부터 백령도, 연평도의 서해바다는 죽음의 바다가 되어가기 시작했습니다. 1999년 6월 15일에 서해교전이 시작되었고 서해교전(西海交戰)을 2008년 4월에 연평해전이라 명명하였는데 1999년 6월 7일부터 6월 15일까지 북한 경비정이 NLL(북방한계선(北方限界線), Northern Limit Line)을 약10km까지 넘어옴으로써 대한민국 해군은 북한 경비정의 선체를 참수리급 고속정이 부딪쳐 막는 '차단 기동'으로 대응하고 15일 북한 경비정 등산곶 684가 선제공격하여 제1연평해전 발발하여 등산곶 684호는 대한민국 해군소속 참수리 325호의 반격으로 반파된 채 달아났습니다. 참수리급 고속정 325호의 정장 안지영 소령(당시 대위) 부상, "연평해전 영웅"으로 불리게 되고 북한의 피해는 ..
사회부/국내
2010. 11. 28.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