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무개념녀 시각장애인 안내견 보고 비명을 지른 지하철 무개념녀 논란
7월 13일에 '지하철에서 시각장애인의 안내견을 보고 소리지르던 여자'라 제목의 내용은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을 향하던 중 지하철 노약자석에 앉아 있던 원피스 차림을 한 젊은 여성이 갑자기 비명을 지르며 "이런 큰 개를 데리고 지하철을 타느냐. 사람 놀라지 않느냐", "교양없이 누가 이렇게 큰 개를 지하철에 데리고 오냐", "당신이 미친거 아니냐", "당신에게는 귀여울지 몰라도 내게는 상당히 더럽게 보인다 당장 사과하고 그개를 데리고 내려"라고 하며 비명을 지르며 시각장애인을 향해 자신이 보던 "신문을 내놓아라"고 했고 시각장애인은 더듬거리며 신문을 집어주니 지하철소동을 일으키 여성은 "됐어요. 더러워요. 치워요"라는 말을 하며 옆 칸으로 가 비상 전화기를 들고 지하철을 세워 달라고 신고를 해 지하철이 ..
사회부/국내
2011. 7. 15.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