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한방삼계탕을 먹을 뻔 했다
복날하면 생각나는 것중에 하나가 "삼계탕"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보양식으로 최고들 중의 하나가 아닌가?합니다. 어제 우연히 삼계탕을 얻어 먹었는데 제가 일하는 곳에서 일하시는 아주머니들이 고맙다며 삼계탕을 해주신 것입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식당에서도 못느껴본 맛입니다. 쓰레기 한방삼계탕을 먹을 뻔 했다. 삼계탕에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닭, 찹쌀, 대추, 밤 등은 기본이고 인삼, 황기, 엄나무 등의 한약재를 듬뿍 넣어서 푹 삶아서 한방삼계탕을 주시면서 "밖에서는 삼계탕 사먹는 것 아니다"라고 합니다. 저는 TV를 잘 보는 편이 아니라서 몰랐는데 TV에서 엄나무 등 손님이 버린 음식과 재료로 삼계탕을 다시 만들어서 손님에게 내 놓는다고 합니다.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2010년 6월 10일 MBC 불만제로에..
사회부/국내
2010. 8. 6.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