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삼풍백화점 괴담" 괴담이 아니라 사실이라면 삼풍백화점 붕괴를 알고 있는 분이라면 쉽게 이슈로 눈요기가 아닌 심각성을 느껴야한다
삼풍백화점 붕괴는 그시절 커다란 논란과 사회적 파장이 잃었던 사건이었습니다. 최근 칠레 북부 산호세 광산의 지하 갱도가 무너져 광부 33명이 매몰되었다가 69일만에 구조된 사건이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었습니다. 칠레 광부 매몰사건에 못지 않은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였습니다. 삼풍백화점 붕괴사고(三豊百貨店 崩壞事故)는 1995년 6월 29일 오후 5시 52분경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에 있던 삼풍백화점 (Sampoong Department Store)이 붕괴된 사건으로 건물이 무너지면서 1438명의 종업원과 고객들이 다치거나 사망했으며, 주변 삼풍아파트, 서울고등법원, 우면로 등으로 파편이 튀어 주변을 지나던 행인들 중에 부상자가 속출해 수 많은 재산상, 인명상 피해를 끼쳤습니다. 119구조대, 경찰, 서울특별..
사회부/국내
2010. 11. 4. 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