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 회장의 손자 이재찬 투신 자살

사회부/국내

by CHO KYUNG WON 2010. 8. 18. 12:48

본문



삼성그룹 창업주 故 이병철 회장(1987년 11월 19일 폐암)의 손자인 이재찬(46)씨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신의 아파트에서 오늘(18일) 오전 7시 20분경의 투신 자살을 했습니다.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 회장의 손자 이재찬 투신 자살

이재찬씨는 전 새한미디어 회의 故 이창희(1991)씨 아들로 5년전부터 혼자서 살아오다가 현재 정확한 자살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서는 아직 나오지 않고 사업의 실패로 인한 충동 자살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故 이병철씨의 손녀인 이건희의 세째딸 이윤형씨가 2005년 11월 18일(오늘도 18일) 교통사고로 숨졌다는 기사가 나갔지만 후에 자살로 죽으것으로 전해지면서 충격에 휩싸인적이 있습니다. (이윤형씨의 죽음의 논란은 아직도 가시질 않은 듯 합니다. 사랑을 반대하는 가족들로 인해 자살을 했다는 것이 대세입니다.)

아무튼 2005년, 2010년 그것도 18일에 故 이병철 회장의 손자, 손녀가 모두 자살로 죽게된 공통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故 이병철 회장은 11월 19일 사망했고 2005년 11월 18일에는 故 이병철 회장의 손녀인 이건이 회장이 가장 예뻐한 세째딸 故 이윤형씨가 자살을 했고 2006년 11월 초에 에버랜드 전환사채(CB) 편법증여의혹으로 조사를 받게 되고 2010년 8월 18일에는 故 이병철 회장의 손자인 故 이창희씨의 아들 이재찬씨가 투신자살을 하는 반갑지 않은 공통점을 만들었습니다.

어쩌면 삼성가에서는 공포의 11월달과 공포의 18일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만들어집니다.
사진 출저) DAUM 뉴스 (연합 뉴스)

故 이재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writen by reporter-cho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