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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혈귀 살인범 흡혈귀 살인자 카니발 살인자 얀 ㅇ 종신형이 아니라 사형을 시켜야

사회부/국외

by CHO KYUNG WON 2011. 6. 28.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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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카니발 살인자 얀O, 위 니나(14) 아래 토바이스(13)

독일 노르트하임 AP통신은 10대 소년, 소녀 2명을 살해하고 그 필을 빨아먹느가 하면 사 채로 살을 물어뜯어 씹어먹는 잔혹한 살인을 저지른 독일의 이른바 '카니발 살인자 - 얀O가 27일 독일 법업으로부터 종신형을 받았다고 2011년 6월 28일 보도했습니다.

인간이라면 생각도 할 수 없는 일을 저지른 '카니발 살인자' 얀O은 26살로 지난해 11월 보덴펠트에서 14살의 소녀 니나를 강간하기 위해 납치했지만 니나를 강간하는 대신 니나의 피를 먹고 싶다는 기이한 욕망이 생기며 니나의 목을 칼로 그어 흐르는 피를 빨아 먹고 산 채로 그녀의 살을 물어뜯어 씹어먹었다고 합니다.

엽기적인 행각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니나의 곁에 누워 휴대전화 카메라로 니나와 자신의 모습을 찍었습니다.

또 '카니발 살인자' 얀은 니나를 죽이고 5일 뒤 니나의 친구인 토비아스를 같은 곳으로 납치해 똑같은 방법으로 살해아고 피를 빨아 먹었는데 토비아스는 긴 머리로 인해 여자아이로 착각하고 납치했다고 합니다.

'카니발 살인자' 얀O은 토바이스를 살해 후 다음날 또 다른 여자아이에게 접근하다 소녀의 신고로 체포되었는데 그나마 여기서 다행인 것은 희생자가 더이상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이고 이날 재판의 랄프 귄터 판사는 얀을 사회로부터 영원히 격리시킬 필요가 있으며 종신형을 선고했고 정신병 치료도 명령했습니다.

이번 사건에서 아무리 세상이 멋대로 돌아가고 있다고 하지만 이런 끔찍한 사건은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된다고 생각하며 살인자 얀은 심각할 정도의 정신장애를 가지고 있을 듯 합니다.

이번 판결에서 종신형을 받았는데 이런 끔찍한 사건을 저지른 얀O이 종신형 받은 것도 너무 가벼운 판결이라 생각하며 이럴때는 사형제도가 제대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생각도 듭니다.

아직 어린 귀여운 아이를 강간하는 것도 큰 범죄중 하나라 생각하는데 강간보다 더 끔직하게 살해을 하고 피를 빨고 살점을 뜯어 먹는 이런 미친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종신형을 받은 얀O의 형은 너무나 가볍게 느껴지며 이러때 사형제도가 제대로 이루어졌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두 귀여운 아이의 목에 칼로 그어 피를 빨고 살점을 뜯어 먹어 살인을 한 얀O은 종신형을 받아 교도소에서 말 잘들으면 삼시세끼 죽을때까지 먹는 것 자체가 불합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written by reporter-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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