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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태희] 북한은 김태희를 닮아야 국보급 미녀가 자연스럽게 되는가?

연예부/국외

by CHO KYUNG WON 2011. 6. 23.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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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중국 인민일보에서 '북한 김태희'로 유명한 캄보디아 냉면 식당 여종원으로 김태희를 닮은 북한 여성에 주목이 되었는데 이번에는 중국 인민일보가 소개한 북한의 '국보급 미녀'에 '국보급 미녀 쌍둥이'가 추가 될 전망이라고 전했으며 우리나라에도 방문한 적이 있는데 쌍둥이 자매는 '통일의 꽃'이라 불리는 조명애가 속한 응원단 소속으로 지난 2005년 제16회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당시 응원단의 쌍둥이 미녀로 화제를 모은바 있었습니다.

북한의 '조선 국보급 미녀 5인방은 조명애(2005년 가수 이효리와 핸드폰 CF 출연해 조선만수대공연단의 무용배우로 인민일보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으로 남북'통일의 꽃'으로 명명하게 됨), 정미향(조선응원팀 대장 세계대회의 응원전에 자주 볼 수 있음), 북한 김태희(실명 및 실체 밝혀지지 않음), 리정란(조피바다가무단의 배우로 조선판 '홍루몽'에 림대옥 역 맡음 조선의 국민배우 중 하나), 김옥희(군인의 꽃으로 불림) 등이었는데 김옥희는 일본모델이라 국보급 미녀에서 제외되어 국보급 미녀 4명에서 쌍둥이 미녀의 합세로 6인방이 되었습니다.

아무튼 결론적으로 북한에서도 한국의 김태희를 닮았다는 이유만으로 기사(국보급 미녀)가 되는 것 같습니다.

김태희가 북한에도 유명한 것인지 중국 인민일보가 한국의 김태희를 좋아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아직은 김태희의 가치는 높은 것 같습니다.

LG홈경기때 시구를 한 것 만으로도 이슈가 되었고 시구를 지도했던 김광삼 코치를 어떻게든 엮으려던 기사가 있었는데 아직은 김태희의 대세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되어지고 (개인적으론 오래 지속되었으면 하지만) 만약 시간이 흐른 후 최고의 여배우의 다음 세대들이 등장하는데 김태희의 대를 이를 사람이 누구인지 벌써 궁금합니다.

(워낙 사회적 이슈를 정치적으로 주민을 이용하는데 달인?이라 볼 수 있는 북한이기에 괜한 생각이 드는데 만약 김태희의 대를 이을 사람이 등장하여 김태희의 인기가 추락하면 '북한 김태희'들도 국보급 미녀들에서 퇴출 당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다만 이런 엉뚱한 생각이 현실로 되지 않기 위해서는 우선 한국의 김태희가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야 하는 것이고 그렇다면 북한 김태희 국보급 미녀들도 오랫동안 사랑을 받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무튼 나름(개인적으로) 인권적측면에서 피해주지 않고 도움을 주는 차원의 생각입니다. 이 파란 색글은 김태희 팬이라 이렇게 작성한 것에 대해 너그럽고 편하게 이해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꾸벅~! 다만 '정치적으로 주민을 이용하는데 달인이란 표현'은 틀리지 않은 것이니 너무 김태희를 높인 부분만 이해해 주심을 다시 한번 이해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written by reporter-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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