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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난동, MC 이소라 MBC 나는 가수다에 계속 출현 할 수나 있을까? 말 많고 탈 많은 나가수

연예부/국내

by CHO KYUNG WON 2011. 5. 26.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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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많고 말 많은 나가수 그래도 감동을 선사하는 나가수 출저)다음이미지
 
나가수 이전 노래경연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자 MBD 김영희 PD는 새로운 기획으로 진짜 가수들의 노래경연 프로그램인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라를 기획했고 '우리들의 일밤 - 나는 가수다'가 방송 나가기 전과 후에도 일부 연예인과 네티즌은 가수들에게 순위를 매긴다는 것은 결코 있을 수 있는 일이 아니라며 부정적인 시각을 보였고 이런 부정적인 시각속에서도 프로그램 초반 자리를 잡지 않았다는 이유에서 부정적인 시각은 그대로 가지고 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 드디어 시작한지 얼마안되 큰 비난여론을 피할 수 없게 됩니다.

김건모가 첫탈락자로 발표되자 이소라는 편집을 해달라며 왜 진행을 해야 하냐며 비난의 불씨를 만들었고 김영희 PD는 자신이 기획했던 의도에서 김건모의 재도전이 이루어집니다.

원칙 방송연출로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MBC 김재철 사장은 김영희PD를 경질하고 PD교체를 단행합니다.

아무튼 녹화 때 일반인이 알 수 없도록 철통 보안을 해두고 진행하지만 이런 저런 안 좋은 루머가 생성되고 결국 또 다시 대사건이 발행합니다.

김연우의 탈락과 임재범의 건강 문제로 하차 그 자리에 새로이 교체된 신정수PD는 JK김동욱과 옥주현이 새로운 도전자로 나가수에 합류가 결정됩니다.

새로운 도전자가 합류되면 기대감으로 부풀어 올라와야 하는데 도전자가 결정되자 바로 비난의 글이 쏟아지는 비난의 대상이 옥주현입니다.

그런데 설상가상 두 가수(이소라와 옥주현)는 나가수 난동의 주역으로 지목이 됩니다.

5월 23일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 녹화에서 의자를 던지며 괴성을 지르고 욕을 하며 매니저를 폭행하는 등 이로 인해 나이 차이가 많은 선배와 고성이 오가는 다툼을 벌이게 되는데 정황상 뮤지컬 경력이 많은 옥주현은 나가수의 열정과 캐릭터상 의욕을 내세우며 자신의 주장을 앞세우다 나가수로 인해 이미 극도의 스트레스와 부담감 그리고 예민한 성격의 이소라와 고성이 오갈 수 있다는 생각을 할 수가 있지만 나가수 난동을 조용히 덮을 수 있는 상황에서 감수성이 강하고 예민한 이소라는 나가수의 진행과 24일 KBS JOY '이소라의 프로포즈' 녹화도 진행하지 못하고 나가수는 윤도현이 이소라의 프로포즈는 김제동이 진행을 하게 되면서 나가수 난동의 주역이 옥주현과 이소라로 믿게 됩니다.

제작자나 소속사측은 이소라와 옥주현도 피해를 보고 있다고 하지만 정작 23일 나가수 녹화현장에서 소동을 벌인 사람은 누가이고? 왜? 나가수 소동을 일으켜 논란을 불러 일으키는 행동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어 여론은 이소라와 옥주현이라는 믿음이 굳어져 가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냉정하게 나가수 난동에 누군인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면 엉뚱한 사람이 루머로 인하여 피해를 보고 있다고 판단할 수도 있습니다.

요즘 나가수 도전자들은 곡선정이나 기타 등등으로 인해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것과 나가수 도전에 굉장한 부담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제작진과 가수 소속사 측에서는 사실이 아니라 루머이고 와전되고 확장된 이야기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녹화현장에서는 난동이 아니라도 소란 또는 심한 불만표현 정도는 일어난 것은 분명한 듯 하고 주변에 있었던 사람들의 이야기 등 현재 조금씩 전해지고 있기는 하지만 나가수 녹화와 도전 가수 보호 차원에서 나가수 난동의 가수가 누구인지 더이상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 23일 나가수 녹화에서 난동? 소동?이 있었던 것은 사실로 보여지나 나가수 난동, 나가수 소동의 대상이 옥주현과 이소라라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나가수 도전으로 극도의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가진 기존 출연자 중 누군가가 난동이나 소동이 아닌 이성적인 모습이 아니라 감정적인 모습을 보였을 수도 있고 이러한 가운데 이소라가 몸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무대 준비로 진행을 못한 가운데 녹화후 40도가 넘는 고열이 발생하여 '이소라의 프로포즈' 진행도 할 수 없었던 것이 우연히 맞아 떨어져 이러한 루머의 희생양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번 나가수 난동 사건의 인물은 분명 있는 듯 하나 이소라와 옥주현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는 것이고 이소라는 40도의 고열이 시달리고 있고 KBS2 FM '옥주현의 가요광장'에서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자신을 비난하는 글과 악의적인 글(악플)이 올라와 옥주현 눈물을 흘리기도 하게한 나가수 난동 사건입니다.

앞에서 말했듯 기존의 나가수 도전자들 모두 극도의 부담감과 스트레스로 도전을 포기하고 싶은 마음을 높게 만들어지고 있는 프로그램 나가수입니다.

이 상황에서 나가수에서 도전뿐 아니라 진행도 해야하는 부담을 같고 있는 이소라, 한 번 문제를 만들어 엄청난 비난을 받은 가운데 건강상태도 안 좋은 상황에서 또 비난 여론이 이소라에게도 쏟아지고 있어 심적부담이 상상 이상으로 높아 앞으로 나가수 진행과 함께 도전곡을 제대로 소화 할 수 있을지 걱정이며 지속적인 출연이 쉽지않게 보입니다.

아무튼 이래저래 탈 많고 말 많은 '나가수' 폐지가 빨리 되던가 아니면 김영희PD가 기획했던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자리를 잡던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말 많고 탈 많은 나가수, 조용한 날 없이 시끄러운 나가수, 그러나 나가수 도전자는 극도의 스트레스와 부담감 그리고 도전 포기등을 참으며 나가수에서 혼신을 다하여 들려주는 그들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말 많고 탈 많은 나가수이지만 감동적이고 다시는 듣기 힘들고 사람의 마음까지 흔들어 버리는 그들이라 생각합니다.

괜한 일로 루머를 조성하여 전해주지 말고 도전을 포기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오더라도 당신들의 마음까지 흔들어 버리는 감동적인 음악을 전해주었으면 합니다. 
(이번 나가수 난동 사건의 주역은 임재범이라고 합니다. 가슴이 아픕니다.)
written by reporter-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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