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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이혼사유 이지아 키이스트 공식입장 서태지의 직업, 생활 방식, 성격 차이 세기의 스캔들 이 사건의 가장 피해자는?

연예부/국내

by CHO KYUNG WON 2011. 4. 2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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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측 공식입장 전문

오늘 오후 기사화된 이지아씨 소송과 관련해 공식적인 입장 말씀 드립니다.

가장 먼저 이지아씨를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들과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입니다.

현재 이지아씨는 서태지씨와 위자료 및 재산분할 등 청구 소송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 동안 이지아씨는 원만한 관계 정리를 원했으나 서로의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재산분할청구소송의 소멸시효기간이 다 되어 더 이상 협의가 힘들 것으로 판단되어 지난 1월 19일 소를 제기했습니다. 

그러나 소를 제기하면서도 이 사건 소의 제기로 두 사람 사이의 의견 차이가 현재와 같이 심각한 양상으로 발전하고 사태가 확대 될 것을 예상하지 못하였던 탓에 현재 몹시 당황하고 있으며 사태를 조기에 수습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지아씨는 지난 1993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으며, 같은 해 미국 현지에서 열린 LA 한인 공연에서 지인을 통해 상대방을 처음 만났습니다. 이후 이지아씨는 미국에 머무르고 상대방은 연예 활동 등으로 한국에 머무르며 서로 편지와 전화로 계속적인 연락을 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상대방은 1996년 초 은퇴 후 미국으로 건너 왔으며, 상대방이 미국 생활을 시작하며 이지아씨가 언어 및 기타의 현지 적응을 위한 도움을 주며 더욱 가까워졌습니다. 계속적인 연인 관계로 진심으로 사랑했고, 이어 1997년 미국에서 단둘만의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 후 애틀란타와 애리조나를 이주하며 결혼 생활을 했습니다.

2000년 6월 상대방이 한국으로 활동을 위한 컴백을 했고 이지아씨는 혼자 지내다가 2006년 단독으로 이혼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2009년 이혼의 효력이 발효됐습니다. 이혼의 사유는 일반인에 비해 평범하지 않은 상대방의 직업과 생활 방식, 성격 차이 때문이었습니다.

이지아씨는 2004년 말 잠시 한국에 왔을 당시 우연한 기회에 모 휴대폰 광고에 출연하게 되었고, 촬영장에서 현재 키이스트 양근환 대표를 만나 연예활동에 대한 관심 가지게 되었습니다. 2005년 초 미국 생활을 정리하면서 한국으로 건너 왔고, 이 후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치열한 오디션을 거쳐 여주인공 배역을 맡아 정식 데뷔를 하게 되었으며 2007년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상대방이 상당한 유명인이었기 때문에 데뷔 후 개인사를 숨길 수 밖에 없었고, 모든 사실을 솔직하게 말씀 드릴 수 없었던 부분에 대해 모든 분들께 죄송하게 생각하며, 본인 스스로도 혼자서는 감당하기 힘든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어린 나이였지만 진심으로 사랑했었고 마지막까지 원만하게 마무리하고 싶었지만 그렇지 못한 모습 보여드려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입니다.

이지아씨는 이번 일로 많은 분들을 놀라게 해드린 점과 미리 솔직하게 말씀 드릴 수 없었던 부분에 대해 그 동안 아껴주신 소속사 및 모든 지인들께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채 기사화된 자녀가 있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 무근이며, 또한 현재 진행중인 소송은 이혼 소송이 아님을 정확히 말씀 드립니다.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보도의
 자제를 매체 관계자 분들께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내용출저) 뉴스엔 
좌부터 서태지 이지아 정우성 세기의 스캔들 출저) 다음이미지
 
절친이었던 가수 김종서(1965년 2월 23일생)도 서태지와 아이들로 활동한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1969년 12월 2일생)도 몰랐고 이지아와 공개 연인을 밝힌 정우성(1973년 3월 20일생)은 서태지(정현철 1972년 2월 21일생)의 아내가 이지아(김상은에서 김지아 개명, 1978년생)란 것이 밝혀지면서 '패닉' 상태에 빠졌고 당황한 정우성은 자신의 음력생일(3월 20일) 4월 22일날 생일파티에서 이지아와 절친 이정재등 참석할 파티를 전격 취소를 하며 이번 서태지와 이지아 이혼소송은 때아닌 세기의 스캔들이 되었습니다.

서태지와 이지아의 이혼소송(위자료 5억, 재산분할 50억)으로 공개된 둘의 혼인관계가 서태지, 이지아의 절친, 연인, 지인 등 뿐아니라 서태지와 이지아의 팬들에게까지 '패닉' 상태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러면 서태지와 이지아의 이혼소송이 공개되면서 가장 피해를 받는 사람은 누구일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절친이라는 사람이 나를 속였어?" 서태지의 절친인 김종서? 양현석?, "유부녀인데 아닌척?" 공개 연인을 밝힌 정우성?, "14년동안 사실혼 관계였는데 돈을 벌기 위해 숨겼다?" 서태지, 이지아의 지인과 팬?

친구의 배신감을 당하거나 느껴본 사람이라면 김종서와 양현석이 가장 피해를 받은 사람이라고 말 할 것이고 처녀? 아가씨?였다고 사귀었는데 꽃뱀이나 유부녀를 사귀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정우성이 가장 피해를 본 사람이라고 생각할 것이며 남편을 믿고 모든 거을 다해 사랑했으나 자신의 존재를 인정받지 못해 이혼을 생각했거나 이혼을 한 싱글녀라면 이지아가 가장 피해를 받은 사람이라고 말 할 것입니다.

이번 이지아 이혼소송으로 서태지와 이지아가 14년간 혼인 관계가 밝혀지면서 가장 피해를 받은 사람은 누구일까?

위의 사람들 중 금전적 것을 떠나서 심적(마음적)으로 가장 피해를 받은 사람은 정우성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정우성이 이지아의 대한 믿음과 신뢰는 팬들은 대부분 알고 있는 상황에서 자신이 축복받아야 할 생일 전날에 이지아가 유부녀였다는 것을 알게된 자신은 패닉상태에 빠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정우성과 이지아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되어질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정우성이 공개연인으로 내세울 정도이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이지아에 대해 얘기할 정도로 사랑했다면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개 될 수도 있을지 모릅니다.

아무튼 지금 현재는 정우성이 가장 피해를 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writen by repo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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