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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방사성 물질, 방사능 비 공포 확산 4월 7일 방사능(성) 비

환경부/국외

by CHO KYUNG WON 2011. 4. 6.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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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 대지진으로 쓰나미의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일본은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방사성 물질의 누출로 주변국가들에게 방사능에 대한 공포감을 감출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내일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이 한반도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보도로 우리나라는 방사능에 대한 공포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방사성 물질 확산 예상도 출저) 한국경제
 
어제는 북풍이 불어 일본 방사능이 남하하는가 했더니 기후의 변화로 인해 현재 남풍이 불며 일본 방사능 물질(세슘등) 한반도를 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4월 7일 바람의 방향과 비올 확률 출저) 네이버 날씨

내일 4월 7일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는데 비와 같이 방사능 물질이 땅에 떨어지면 전라도 지역은 요오드 수치가 오사카와 규슈지역과 비슷하게 된다고 합니다.

일본 기상청은 5일 오후 인터넷 홈페이지(홈페이지 링크)에 처음으로 공개한 방사성 물질의 확산 예측도를 밝혔는데 11일 후쿠시마 원전 사고이후 국제원자력기구(IAEA)요청으로 매일 방사성 물질 확산 예측도를 작성했지만 그동안 공개하지 않다가 5일 요미우리신문이 예측도의 존재를 확인하고 공개를 촉구하여 뒤늦게 일본 기상청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리게 된 것입니다.

만약 방사성 물질 확산 예측도를 공개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내일 출퇴근길 우산을 쓰더라도 방사성 물질의 비가 땅에 고이고 이 곳의 빗물을 밞거나 아니면 지나는 차가 방사성 물질이 포함된 빗물을 자신에 몸에 튀게 되었을 경우 어떤 대비도 안되어 있던 시민들이 당할 피해는 육체적으로 미비하다고 하더라도 정신적인 피해는 엄청날 수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자신들의 잘못을 최대한 감추기 위해서 애를 쓰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 정부는 최대한 국민의 안전을 위해 이러한 불안한 상황을 제대로 조율(파악하지 못하고 국민을 위한 대책 및 대비)을 못하는 것과 현재(6일 밤11경 우리나라 기상청 방사능 비 영향없다) 에 대해 개인적으로 못마땅함이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우리정부가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물질 누출을 막을 수 없었던 것은 당연하고 자연적인 바람의 방향을 바꿀없는 것 또한 당연한 것이지만 최소한 내일 한반도에 일본 방사성 물질이 포함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으며 시민은 비를 맞지 않길 바라며 고인물에 아이들이 발을 담그며 장난하지 말라거나 또한 운전자는 고인물이 시민들에게 튀는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안전운전하라는 발표는 해야 하지 않는가 생각해봅니다.

손놓고 정권유지에만 바쁜 우리 정치님들 국민의 안정, 안전을 위해 이런 말 한번쯤 해놓고 정권유지를 위해서 열심히 싸우셨으면 합니다.

아무튼 우리 정치님들은 이렇다고 치고 일본은 과거부터 이래저래 우리에겐 참으로 피곤한 국가이고 민족인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아무튼 내일(7일) 새벽부터 자정까지 방사성 물질이 포함된 비가 내릴 것이라는 예측이 있으니 여러분들은 출, 퇴근시 최대한 비를 맞지 말고 실외 출입은 삼가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불안한 것은 우리 농산물인데 이로 인해 우리 농가에 피해나 불안한 상황이 만들어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writen by reporter-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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