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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 사망설 트위터로 루머 급속도로 확산, 트위터의 단점을 그대로 보여줬다.

연예부/국외

by CHO KYUNG WON 2011. 3. 29.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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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 100번째 출연작이 될 역사대작 영화 '1911(신해혁명)' 중

2011년 9월 26일 전 세계 동시 개봉예정
 

홍콩의 스타인 성룡(Jackie Chan, 1954년 4월 7일생)이 LA의 한 병원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며 3월29일 외신인 야후7NEWS의 보도를 했는데 이에 따르면 미국 로스엔젤레스 한 병원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며 성룡은 자신의 최근작인 ‘쿵푸판다2’ 프로모션 중 과중한 스케쥴로과 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심장에 무리가 가 사망했다고 전했지만 성룡 사망설 확인 결과  '유산은 0원'이다라는 말과 매니저, 죽기 전에 모든 재산을 기부할 것이라 내용이 와전된 것이라 합니다.
성룡 사망설 출저) 야후!7뉴스

야후!7뉴스(원문)에서만 확인되었고 현재 국내 매니지먼트사 재키찬코리아 사장이 성룡과 통화를 했고 성룡은 웃으며 오래살 것 같다는 말을 했다며 성룡 사망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했고 성룡은 현재 일본 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한 자선 공연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거짓이 약간 더해진 농담은 재미가 있을 수 있지만 이런 거짓이 담긴 잘못된 농담이나 이야기는 극단적인 상황에서는 사람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습니다.

성룡은 세계적인 스타이기에 이런 루머 정도는 웃음으로 넘길 수 있지만 일반인이나 일부 연예인에게 잘못된 농담(거짓)을 전한다면 죽음으로까지 확대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과거 최진실이 죽게 만든 사건 이유 중 증권가 정보가 일반에게 공개되어 최진실을 자살까지 몰고간 이유중 하나이기에 가장 본보기가 되는 예라 볼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잘못된 정보가 사람을 죽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흥미와 재미로 시작했을지 모르지만 거짓되고 잘못된 정보로 사람이 쉽게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이고 이런 행위는 하지 마시기 바라며 정확하게 확인된 내용을 전하기 바랍니다.

이래서 특히 트위터가 욕을 먹는다고 하는데 실시간 전달하는 SNS 장점을 악용하거나 질서를 흐트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writen by reporter-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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