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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카 예언 2012년 대재앙 예언 믿으면 바보?

환경부/국외

by CHO KYUNG WON 2011. 3. 1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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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중순경 러시아의 천재소년이라는 보리스 키프리야노비치(이하 보리스카 Boris Kipriyanovich, 1996년 1월 11일생)는 자신이 전생에 화성에서 살았다고 하며 키가 7m였고 1996년 태어날 당시 거의 울지 않고 병에도 걸리지 않았으며 태어난 후 8개월 때 말을 시작했으며 3살이 되기 전부터 우주에 관해 설명했는데 태양계에 행성이 몇 개고 각 행성들에는 어떤 위성들이 있으며 우주의 은하계 사진을 보며 이름들을 말해주며 우주에는 은하계가 몇 개가 있는지 설명한 화성인이었다는 화성소년 보리스카는 2011년에 한 대륙에서만 세 차례 재난이 발생할 것이며 이어 2013년 대 참사때 대부분의 지구인이 죽게 될 것이라며 대재앙을 예언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2011년 3월 11일 오후 2시 46분 일본대지진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보리스카의 대재앙 예언, 지구종말 예언을 믿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본은 아시아대륙에 속한 나라로 보리스카의 대재앙을 믿는 사람들은 이것이 예언의 시작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아시아대륙의 최근 대재앙 중 2008년 5월 12일 오후 2시 28분(현지시간) 진도 8.0의 강진으로 68,712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중국 쓰촨성 대지진, 2004년 12월 26일 오전 7시 59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북서쪽으로 1.620km 떨어진 북수마트라섬 서부 해안에서 리히터(진도) 9.3의 강진으로 발생한 쓰나미(지진해일)로 총 30만명 이상이 죽거나 실종된 일이 있습니다.

보리스카 예언을 믿는 사람들은 보리스카의 대재앙 예언이 시작되었다고 말하고 있는 가운데 보리스카예언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보리스카 예언을 믿는 사람들을 "바보"라고 비하하고 있습니다.

보리스카 예언을 믿지 않는 그들의 주장인즉 보리스카는 "전생에 화성에 살았다"며 자신은 화성인이라 말한 것에 대해 "보리스카 예언을 믿는다면 보리스카가 화성인이라는 것도 믿어야 된다"는 논리로 보리스카 예언을 믿지 않는 사람들의 주장입니다.
전세계 대부분의 사람들은 화성에 생명체가 살고 있지 않다고 알고 있는데 화성인이라는 보리스카, 그렇다면 보리스카의 예언을 믿는것이 정말 "바보"인가?

보리스카 예언을 믿던, 믿지 않던 이것보다 더 믿어야 할 것은 각자가 바라는 내일의 희망예언을 믿는 것이 더 아름다운 것이라 생각합니다.
writen by reporter-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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