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온라인 쇼핑몰 창업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노하우를 물으러 찾아오지만 사업 계획서도 없는 것이 대부분이며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게 중요하다"라고 했습니다.
청년실업이 오랫동안 사회문제가 되었고 이민규씨나 박준성씨를 보면 그들과 같은 꿈을 가지고 성공하고 싶은 사람들은 많을 것입니다.
'이민규씨나 박준성씨에게 찾아온 현실이 과연 나에게도 찾아올 수 있는가?'
만약 내가 이들처럼 창업을 한다고 하면 주변에서는 대부분 이런 얘기를 할 것입니다.
"네가?", "뭘 할 줄 안다고", "그냥 직장이나 다녀", "저들(이민규, 박준성)은 너와 달라" 등의 여러가지 부정적인 의견을 제시할 것입니다.
"정말 내가하면 안되는 것인가?"
주변에 부정적인 견해만을 던지는 사람만 있고 그 견해와 다를 바 없는 관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결과는 이렇습니다.
"안 될 것입니다"
위에서 박준성씨가 말했듯 "노하우를 물으러 찾아오지만 구체적인 사업 계획서 없이 찾아오는 것이 대부분이다"라고 했듯이 자신이 무엇을 할 것이며 어떻게 할 것인지를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공이라고 표현하기에는 부적합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 성공사례를 듣거나 만나 보게 되면 자신이 하려는 계획을 추상적으로 세우는 사람은 절대 없습니다.
단 하루만에 구체적인 계힉을 세우는 사람은 없으며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 아주 적게는 수개월?에서 대부분 수년동안 구상하고 수정하며 구체적인 계획을 세웁니다.
만약 창업을 할 생각이라면 창업을 하기위해서 창업센타에서 해야하며 또는 지하 단칸방이라도 사무실을 차려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시길 바랍니다.
"왜? 창업을 준비하면서 창업도 하기 전부터 사무실 임대료, 전기료, 인터넷 사용료 등을 지출하려 합니까?"
창업을 하기 전 불필요한 지출을 줄일 줄 아는 현명함 또한 자신이 창업을 해서 성공하는데 밑거름이 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온라인 쇼핑몰을 창업하려 한다면 지금 학생은 창업센타가 과사무실이 될 수도 있고 학교 도서관이 될 수도 있으며 직장인이라면 자신이 근무하는 사무실이 창업센타가 될 수가 있습니다.
이민규씨는 80만원으로 창업을 해서 50억대의 매출을 올리고 박준성씨는 70만원으로 100여명의 직원을 거느리는 매출 230억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80만원과 70만원은 도메인, 사이트 개설등 사업자를 내기 위한 비용으로 들어간 금액이지 사업을 구상하고 계획을 수립하는데 들어간 비용이 아닙니다.
사업자를 내기 위한 비용보다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 자료조사와 분석, 수정등을 하기 위해 소요되는 비용이 오히려 더 많은 비용이 소모됩니다.
이민규씨와 박준성씨처럼 50억, 230억의 매출을 올리는 성공 사례자가 되고 싶다면 최소한 구체적인 계획안이 수립되기 전까지 필요없는 지출을 줄이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 중 하나라고 말씀드립니다.
학생의 창업센타는 자신의 방이 될 수도 있고 과사무실이 될 수도 있고 학교 및 공공 도서관이 될 수 있으며 직장인은 자신의 사무실 책상이 창업센타가 될 수 있습니다.
창업을 할 생각이 있다면 다른 사람에게 질문을 던지기 전에 본인에게 먼저 물어 보시길 바랍니다.
"창업을 내가 하면 정말 안되는 것일까?"
writen by reporter-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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