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미래형 버스, 세계가 지목한다

중국이 제시한 미래형 버스는 현재로서는 컨셉형이지만 세계가 지목할 만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미래형 버스입니다.

중국의 미래형 버스, 세계가 지목한다

현재 온실 가스로 인한 세계 나라는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G20에 가입한 우리나라 또한 온실 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계획을 단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은 세계적으로도 온실 가스 배출이 가장 심각한 나라로써 온실 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방법에 적극적으로 행동할 수 밖에 없는 나라중의 하나입니다.

온실 가스는 대기중의 간단하게 말해서 이산화탄소 등을 말할 수 있습니다. 화석 연료를 사용하여 발생되는 이산화탄소 발생을 줄이고 사람(생물)이 숨쉴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또한 화석 연료의 고갈이 머지 않아 공급을 할 수 없다면 큰 인간 사회의 혼란을 가지고 올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하이브리드카, 전기차 등이 일반인에게 기존 화석 연료를 사용하는 휘발유나 경유가 아닌 대체 운송 수단으로 개발하고 홍보하는 이유도 지구의 온실 가스를 줄이기 위한 행동입니다.

중국의 온실 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아이디어로 미래형 버스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하에서 달리는 지하철이 지상으로 올라온 것이나 다름 없는 것 같습니다. 지하철 아래 차량이 다닐 수 있도록 터널을 뚫어 놓은 듯 한 개념의 아이디어입니다.

우리 나라 처럼 작고 좁은 도로에서는 이런 모습의 미래형 버스를 볼 수는 없지만 세계에서 가장 큰 땅을 가지고 있는 중국에서는 충분히 이런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고 이런 미래형 버스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2010년 후반부터 이 계획을 진행할 예정이란 것입니다.

writen by reporter-c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