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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병 테러주의보 발령 확산, 안상수 대표의 '보온병 포탄' 장난이 아니네!

사회부/국외

by CHO KYUNG WON 2010. 12. 25.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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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토안보부는 24일 항공사들에 대해 보온병과 같은 단열 처리된 음료수 용기를 이용한 테러 가능성이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미국 국토안보부는 현재 "단열 처리된 음료수 용기와 연관된 뚜렷한 테러음모에 관한 정보가 있는 것은 아니다"하고 하며 경보를 발령했는데 미 연방 교통안전청(TAS)의 스텔링 페인 대변인은 "TAS는 현재 다른 국가들과의 공조속에 각종 테러수법과 관련된 정보들을 주의깊게 모니터하고 있다", "테러범들이 사용할 수 있는 잠재적 수법중에는 단열 처리된 음료수 용기내에 폭발물을 숨겨서 반입하는 것도 포함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스텔링 페인 대변인은 "이에 따라 이번 연휴기간에 미국으로 오가는 여행객들은 보온병과 같은 음료수 용기에 대한 추가적인 보안검색이 실시되는 모습을 보게될 것"이며 "주변에 수상한 행동을 하는 여행객이나 사람이 있을 경우 인근 수사당국에 신고해달라"고 했습니다. - 내용출저) 연합뉴스

미 국토안보부는 보온병 테러주의보를 발령했지만 보온병 관련한 뚜렷한 테러음모 정보가 있다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보온병 테러주의보 관련 뚜렷한 음모가 없는 상황에서 보온병 테러주의보를 발령함으로 새로운 테러기법을 세상에 알려준 것이나 다름이 없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보온병에 꼭 폭탄이 있어야 하며 그것으로 테러를 일으켜야 한다는 생각은 아주 획일적인 생각일 뿐 보온병에 생화학(생물학) 무기를 넣고 바이러스를 퍼트리는 방법도 무시 못한다는 것입니다.

아무튼 미 국토안보부의 보온병 테러주의보 발령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또 다시 떠오르는 인물이 있습니다.

현재도 "(예를들어)걸그룹 티아라는 전신 성형을 했다",  "전신 성형은 2억이 든다", "성형을 하는 연예인이 많다", "룸싸롱에 가면 '자연산'을 찾는다"등의 자극적인 말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1946년 2월 9일생 만64세)는 이러한 발언이 있기전 11월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후 24일 황진하 의원과 안형환 대변인과 연평도를 찾아 처참하게 부서진 피격 현장을 방문중  '보온병 폭탄'의 발언이 구설수에 오르지 시작했습니다. 사진출저) 오마이 뉴스

미 국토안보부의 보온병 테러주의보가 발령된 시점에서 말 실수를 잘하시는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보온병 폭탄'의 테러기법을 우연히 공개하게 되면서 미국도 공개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인지, 안상수 대표의 '보온병 폭탄'의 아이디어를 얻은 미 국토안보부가 보온병 테러주의보를 발령했는지 모르지만 보온병 관련한 폭탄 테러 가능성은 두려움보다 우리에게는 크리스마스 성탄절날 재미있고 즐겁게 보내게 해주는 내용으로 전환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보온병 폭탄' 테러리스트들이 사용 가능한 테러방법,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는 미국의 일급 비밀을 알고 있었다? 안상수 대표의 제2의 '보온병 폭탄' 패러디가 등장하여 즐거운 크리스마스 성탄절과 연말에 즐거운 재미를 줄 것 같습니다.
writen by reporter-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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