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현경 하카타 경찰서는 마취 과정에서 실수가 없었는지, 업무상 과실 치사 혐의로 입건 시각 의사들로부터 사정을 듣고있다고 합니다.
관계자에 의하면, 남아는 4 월 9 일 오전 11시 반 무렵 다니던 유치원 평행봉에서 떨어져 오른쪽 팔꿈치 뼈가 부러져, 정형 외과에서 진찰을 받고 병원에서는 남아가 국소 마취(국부 마취 = 수술할 부분만 부분적으로 하는 마취) 주사를 무서워 우는 아이를 위해 전신 마취를하여 골절 부위를 고정하는 수술을 실시하게 되었는데 담당 40 대의 남성 의사가 마취를 실시한 후 전신 마취에서 자발 호흡이 멈추는 증상이 발생하여 호흡을 확보하는 튜브를 입을 기관에 삽입했으나 바로 혈액의 산소 농도가 떨어지고 의사는 일단 튜브를 뽑았고 의사는 인공 호흡에 산소 농도가 복구된 것을 확인하고 다시 튜브를 삽입. 그러나 이번에는 산소 농도와 함께 혈압이 떨어졌고 바로 의사는 심장 마사지를 실시했지만 아이는 심폐 정지 상태로되었다고 합니다.
남자 아이는 지역 종합 병원에 응급 후송되었지만, 저산소증 뇌질환으로 뇌사 상태에 빠져 의식이 돌아오지 않은 채 6 월 18 일 사망했고 소년에게 뼈가 부러지는 것 외에는 다른 병은 없었다고 합니다.
경찰서는, 사망 경위를 알아내기 위해 시신을 부검. 전신 마취 후 튜브를 식도로 잘못 삽관하는 등 어떤 실수로 뇌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는 의혹이 있다고 보고, 마취 조치 경위에 대해서 조사하고있다고 합니다.
수면 마취제인 '프로포폴'로 인한 사고가 매년 속출하고 있다는 기사가 있습니다.
간혹 방송 매체 뿐 아니라 우리가 사는 지역의 병원에서도 의료 사고로 환자가 숨지는 사례를 직접 목격하기도 합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라 실수가 있기 마련이지만 어린 아이의 생명을 마취제가 영원히 잠들게 한 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내 자식, 내 가족이 이런 일을 당한다면 얼마나 가슴이 메어지고 찢어질까? 다시 한번 쓰라린 마음 감출 수 없습니다.
writen by reporter-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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