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은 유령 & 귀신을 위해 기자들이 바쁜 날인가 봅니다. 처음에는 유령 영상으로 실시간 이슈 검색에 자리를 차지하더니 몇 시간도 안지나 김현중이 1년에 2번은 귀신을 본다는 기사가 나오고 또 몇 시간이 지나지 않아서 자메이카 11세 소년을 집어던지는 유령 기사가 화제와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처음 유령 영상으로 미국 폭스뉴스 인터넷판은 20일 유튜브에도 공개되었고 2008년 12월 31일 미국 오하이오주에 사는 제시 그레이드하우스(17)이 촬영한 것으로 크리스마스 연휴를 가족과 미국 조지아주 서배너 지역의 고모댁을 방문하고 9천여 시신이 안장된 콜로니얼 공원 묘지를 찾아가 비디오 카메라로 촬영을 하고 있었는데 묘지를 걷는 사람 뒤편에서 작은 어린 아이가 달려가는 모습이 포착되었고 제시 그레이드하우스(17)은 아이를 지켜보다가 그 아이가 나무로 뛰어오르는 것 같더니 바로 땅으로 사라지는 현상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내용참조) 노컷뉴스
가수 김현중은 아직도 1년에 2번씩 귀신을 보지만 이제는 무섭지 않다고 합니다. 연예인의 목격담은 종종 방송과 기사에서 나오기는 하지만 평생 한 번 귀신을 보는 경험만으로 끔찍할 수 있는데 김현중처럼 한때, 잠시 귀신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귀신을 아직도 보고 있다고 하니 더욱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자메이카 11세의 소년을 끌어당기는 것이 유령이라며 화제와 논란이 일고 있는데 붉은색 티셔츠를 입은 소년이 의자에 앉아 있을 때 소년을 잡아당기고 소년이 벽을 등지고 서있을 때 한쪽 다리를 잡아당기듯 딸려가고 소년은 무서워 앞에 있는 사람을 얼싸 안고 무서움을 달래는 이 영상의 소년은 자메이카 세인트 캐서린 지역 스페니시타운 마틴가에 살고 있는 소년으로 4년전 세상을 떠났던 친구가 검은색 바지와 흰색 상으, 검은색 시계를 차고 다시 나타났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내용참조) 노컷뉴스
자메이카의 소년(11)의 유령 영상은 네티즌에게 진실이냐? 연기이냐? 논란이 일고 있는데 유튜브에 올라와 있던 오래전 유령 영상을 보면 자메이카 소년(11)을 당기는 영상은 연기가 아니라 유령의 짓이라고 믿지 않을 수 없는 영상이라 보여집니다.
유령, 귀신이 있는지 없는지 믿는 분과 믿지 않는 분도 계시겠지만 귀신이란 것을태어나서 딱 한번 본 저로서는 유령, 귀신의 존재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영상을 보면 온몸에 닭살이 돋고 온 몸이 싸늘해지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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