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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S 유출? 대놓고 사기치는 삼성전자 그렇게 쓴소리를 듣고도 홍보전략, 마케팅 전략 과연 이렇게 밖에 할 수 없나? 넥서스S 사진유출, 갤럭시탭

경제부/국내

by CHO KYUNG WON 2010. 11. 1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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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에서 아이폰의 또 다른 대항마로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2.3버전인 진저브레드를 탑제한 '넥서스S(모델명: Samsung GT-i9020)'란 스마트 폰이 인터넷에 유출이 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진출저) 이데일리

11월 11일(현지시간) 美 IT 전문매체 '엔가젯'에 구글과 삼성이 대만 HTC의 '넥서스원'의 후속모델로구글과 대만이 아닌 구글과 삼성이 만든 구글 폰으로 '넥서스투'라는 명칭 대신 '넥서스S'라는 스마트폰의 사양은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를 탑재했으며 갤럭시S 기반의 4인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1GB RAM, 2G ROM, 8GB의 내장메모리로 되어있으며 800만화소 후면 카메라, 전면 130만 화소 카메라를 갖추었고 모어텍스(Cortex) A8을 기반으로 한 프로세서 '허밍버드'와 A9 기반으로 한 '오리온' 1Ghz 듀얼코어 CPU를 장작했다고 전했습니다.

구글의 두번째 야심작 구글폰 '넥서스S'의 사진 유출에 대해서 삼성전자 측은 내부적으로 사실여부를 파악하고 있으며 아직 공식입장을 내놓지는 않고 있다고 합니다. 내용참조) bntnews

'넥서스S' 유출? 대놓고 사기치는 삼성전자 그렇게 쓴소리를 듣고도 홍보전략, 마케팅 전략 과연 이렇게 밖에 할 수 없나? 넥서스S 사진유출, 갤럭시탭

광고 홍보 전략 이렇게까지 할 수 밖에 없는지 한심스러움이 너무나 클수밖에 없으며 아이폰4의 유출로 세계적으로 관심을 모았던 것처럼 아이폰과 대항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마케팅 전략, 광고홍보 전략으로 패러디 방법 밖에 없는지 한심스럽습니다.

삼성과 합작한 구글폰의 두번째 야심작 '넥서스S'의 유출? 누가 봐도 유출이 아닌 기사제공이란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유출이라고 삼성측에서 우긴다고 하더라도 사진 찍어서 이렇게 유출할 삼성 직원은 없을 것이고 피쳐폰과는 달리 스마트폰관련 해서는 삼성의 인지도는 그렇게 높지 못하다는 것을 삼성 스마트폰 개발자들이 더 잘 알것입니다.

사진 몇 장 유출했다고 아이폰4의 유출되었던 상황과 같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삼성전자측은 엄청난 착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엘리트가 모여있는 집단에 감히 함부로 얘기하는 것이 부담스럽지만 이렇게까지 홍보를 해야한다는 것은 그만큼 삼성전자 휴대폰의 입지가 어렵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며 기사제공을 해놓고 유출을 했다는 이런 사기성의 마케팅전략은 다시는 사용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사진에 보면 한글로 명시된 라벨, 한국형 키보드 자판앞에서 찍은 사진 유출?이 아닌 이슈화하기 위한 수단(광고 홍보 및 마케팅 전략)으로 기사를 제공한 것으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삼성의 이런식으로 마케팅 전략, 홍보 전략을 보면 죽어라 해도 절대로 애플을 따라 갈 수 없습니다. 창의적인 전략이 아닌 재탕, 패러디 전략을 보이는 삼성은 애플 '아이폰 및 아이패드'를 절대로 따라 갈 수 없습니다.

(참고로 미국 IT전문사이트 기즈모도(gizmodo.com)에서 갤럭시탭을 엄청나게 비방한 주된 내용이 삼성의 갤럭시 탭은 창의적인 새로운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애플의 아이패드의 대항마로 불릴만하기에는 아직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예전의 실례를 들어 '유출 마케팅 전략 및 기사 왜곡 보도'한 것을 보면 삼성전자의 훌륭한? 마케팅 전략으로 화제라기 보다는 논란과 항의등 네티즌이나 언론에서는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7월 19일 포춘지의 기사 원문은 '스크린과 무게 그리고 폼팩터(form factor 하드웨어의 크기, 구성, 물리적 배열)로는 현존하는 폰 중에 최고이지만 GPS 수신률 저하문제와 소프트웨 때문에 생기는 사소한 버그들 문제를 지적하고 일부스펙만 최고'란 포춘지의 기사를 삼성전자는 '갤럭시S, 현존하는 최고의 스마트폰'이라고 왜곡 보도한 것도 문제와 논란이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CNN의 보도에서는 삼성전자는 최근 영국에서 아이폰4에 대한 구체적인 불만을 트위터에 올리면 갤럭시S를 무상 지급했다고 비난했으며 최근(올 중순) 갤럭시S를 알리는 영국의 한 광고를 통해 '헬로(Hello)'라는 단어를 상단에 써 넣은 뒤 스펠리 가운데 'LL'을 안테나 바처럼 표시하며, 아이폰4의 수신률저하 문제를 간접적으로 비방하기도 했습니다.

위 CNN보도와 갤럭시S의 영국 한 광고에서 보여준 광고 홍보나 마케팅 전략은 종종 사용하는 광고 홍보 마케팅 전략이고 경쟁업체를 보이지 않는 견제 방법으로 간접 광고를 하는 경우는 상당하게 많고 오래되었습니다.

위의 포춘지의 기사에서 볼 수 있듯 중요한 것은 왜곡보도로 자국민을 기만하고 속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 삼성전자는 지난 6월 21일에는 호주의 한 매장에서 갤럭시S를 구매하기 위해 많은 구매자가 붐빈것을 아이폰처럼 갤럭시S에 대해 호주인(외국인)들에게 상당한 인기가 있음을 보도했지만 호주 언론 프레스텍스트(www.presstext.at)는 ‘갤럭시S 50대 무료 배포 행사에 400여 명의 소비자들이 줄을 서 있다’며 현지 언론과 국내 언론들과는 다르게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저) IT타임즈

이러한 일이 밝혀지자 네티즌의 항의가 거세졌고, 삼성은 트위터를 통해 "사진 설명 중 일부 잘못된 설명이 있다""의도가 감긴 거짓 마케팅이 아닌, 단수한 실수"라고 해명한 일이 있었습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뒤처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아이폰을 따라가기 위해 다소 무리한 마케팅도 서슴지 안는 면이 있다', "제품 자체 보다 이 같은 편법으로 승부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삼성에 도움이 되질 않을 것"이라고 뼈아픈 충고를 했습니다내용참조) IT타임즈

삼성전자 이렇게 무리한 광고 홍보 마케팅 전략을 내세우는 것은 그만큼 애가탄다는 것인데 이렇게 무리한 전략으로 다행이 애플을 따라라도 간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위에 업계 관계자가 말했듯 장기적인 안목으로 삼성전자의 위치는 그냥 세계최고의 조립품을 만드는 거대회사로 전략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삼성이 이렇게 무리하고 형편없는 전략을 세운 기점은 6월 18일(한국시간) 애플본사가 위치한 캘리포니아 레드우드시의 한 술집에서 애플직원이 잃어버린 휴대폰이 IT전문 사이트 기즈모도(gizmodo.com)가 공개되면서 세계 네티즌이 4세대 아이폰의 대한 논란과 이슈등의 반응으로 뜨거웠던 상황을 마케팅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 '넥서스S'뿐 아니라 11월 10일(현지시각) 미국 T모바일과 11일(현지시각)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즌에서 출시한 갤럭시탭을 무리한 마케팅인 '유출 마케팅 전략'을 사용했었습니다.

8월 23일 유튜브 올라온 영상이 갤럭시탭이라며 올라왔을때 이제는 삼성이 마케팅 전략으로 갈때까지 가려는 것 같아 한심스럽고 안타까웠습니다.
출저) 유튜브

갤럭시탭은 6월초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삼성전자 지사 트위터를 통해 갤럭시탭의 사진을 먼저 흘러나오게 된 것에 대해 현지법인이 단순 실수로 사진을 공개한 것이라 했지만 삼성전자 본사 차원에서 약간씩 제품 정보를 흘리며 소비자와 언론의 관심을 유도하는 고도?의 '마케팅 전략'이라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갤럭시S', '갤럭시탭'의 왜곡된 보도와 유출이 아닌 유출이란 마케팅 전략으로 고객, 소비자, 언론에게 쓴소리를 듣고도 또 다시 '넥서스S'란 제품을 유출했다고 고객, 소비자를 기만하는 마케팅 전략을 사용해버린 삼성전자입니다.

삼성의 '유출 마케팅 전략'의 문제는 사실(유출)이 아닌 것을 사실(유출)인 것처럼 소비자에게 현혹 시키며 속이고 있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이폰의 유출로 인한 소비자와 언론의 관심도를 보고 삼성도 유출을 한다면 그러한 반응을 얻을 것이란 착각에서 소비자를 기만하는 유출 마케팅으로 '갤러시탭'과 '넥서스S'를 유출이라고 떠들어 대는 마케팅을 보니 소비자를 아주 봉, 호구으로 아는 삼성에 대해 한심스럽다는 말 밖에 나오질 않습니다.

갤럭시탭과 넥서스S의 개발과 제조는 누가 어디서 하고 있는데, 왜? 유출이 아이폰4처럼 제조사와 개발자 주변이 아닌 바다를 건너 그 빠른 비행기로 수십시간을 가야하는 곳에서 나타나는지, 세계에서 가장 비싸게 파는 자국이 아닌 유통비용이 훨씬 많이 드는 바다를 건넌 곳에서 유출이 되는지, 당신들이 봉, 호구로 생각하는 고객, 소비자 이제는 봉도, 호구도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writen by reporter-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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