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찰리 채플린 영화 '더 서커스'에 휴대폰 통화를 하는 '시간 여행자' 조작인가? 진실인가? 그것은..

연예부/국외

by CHO KYUNG WON 2010. 10. 29. 03:33

본문


   

무성 영화의 대명사라 불리우는 '찰리 채플린'의 영화에서 휴대폰으로 통화를 여성이 등장했다는 MSNBC기사로 커다란 논란과 놀라움에 휩싸였습니다.

"휴대폰으로 통화하는 사람이 등장한 것이 무엇이 논란꺼리며 놀랄 필요가 있냐?"라며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사람은 '찰리 채플린"이 누구이며 어느 시대에 살았는지 모르는 사람이 하는 말입니다.

휴대폰으로 통화하는 사람을 영상으로 반복해서 본 사람이 내린 결론은 "시간여행자"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시간여행자"라 함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여행을 즐기는 사람으로 쉽게 얘기해서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에서 왔다는 것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꺼내면 당연하게 논란꺼리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놀라움을 감출 수 밖에 없는 것이 사실일 가능성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찰리 채플린(Charles Spencer Chaplin)"은 영화배우이며 영화감독입니다. 1889년 4월 16일에 영국에서 태어나 1977년 12월 25일에 생을 마감하였는데 1914년 '생계'라는 영화로 데뷔하게 됩니다.

'찰리 채플린'의 명성은 전세계적이었습니다. 생에서 수많은 영화를 찍고 만들면서 논란이 되는 영화는 1928년 작품으로 제작, 각본, 감독, 주연을 맡은 '더 서커스(The Circus)'란 영화입니다.

위의 이미지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장면은 베오그라드의 영화제작자 게오르케 클라케가 '찰리 채플린'의 영화 '더 서커스(1928)'를 보다가 휴대폰을 들고 통화하는 사람의 모습을 보고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으며 문제가 된 장면을 반복해서 다시 보았지만 분명 휴대폰을 들고 통화하는 모습이었고 다른 사람에게도 보여주고 돌아오는 대답은 휴대폰을 들고 있는 것이 확실하다며 말했습니다.

게오르케 클라케는 "우습게 들릴 수 있지만 '타임머신'을 타고 온 시간여행자가 틀림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저) 네이버 블로그 야니몰
출저) YouTube.com

조작이라는 논란이 거세게 일자 네티즌은 1940년 캐나다에서 촬영된 사진 속 한 젊은 남성이 현대적 옷차림과 선글라스를 착용한 것이 눈길을 끄는데 이 사진은 1940년 홍수로 파손된 사우스 포크 다리에서 진행된 촬영이었기에 변명 할 것도 없이 '시간여행자'임을 믿을 수 밖에 없게한 일이 있었습니다.
출저) 네이버 블로그 야니몰

이 사진도 논란이 커지며 처음에는 조작이라는 말이 나왔는데 이 사진은 캐나다 정부가 운영하는 온라인 박물관 사이트에 소개된 사진으로 사진에 대한 설명을 보면 1941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골드브리지에서 촬영된 것으로 1940년 11월 홍수로 파손된 사우스 포크 다리를 다시 개통하던 때 운집해 있을 때 찍은 사진이라고 합니다. 


또 한 장의 '시간여행자'라며 논란이 되었던 사진이 아닌 그림이 있습니다. 러시아 모스크바 키예프스카야 지하철역에 설치된 그림으로 휴대폰과 PDA폰, 노트북을 사용하는 사람이 묘사가 되어있었습니다.
출저) 네이버 블로그 야니몰

이 그림의 논란이 되는 이유는 그림을 그려진 시대가 현재로 부터 90년 전이기 때문입니다. 찰리 채플린의 '더 서커스(1928)'의 시대와 비슷한 시대에 그려진 그림이라는 것입니다.

찰리채플린 영화 '더 서커스'에 휴대폰 통화를 하는 '시간 여행자' 조작인가? 진실인가? 그것은...

본론으로 다시 돌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찰리 채플린의 영화 '더 서커스(1928)'에 등장한 중년 여성이 '시간여행자'인가?입니다.

두번째 사진인 1941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골드브리지에서 촬영된 사진에 등장한 현대인의 옷차림과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 남성의 사진이 조작이 될 수도 있지만 그 시절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셨듯 화약품을 터트려 후레쉬 역할을 하는 사진기로 흑백사진으로나마 흔적을 남겼던 그 시절에는 이렇게 정밀하게 조작할 수 없습니다.

지금은 충분히 조작이 가능합니다. 캐나다 온라인 박물관에 원본 사진 상태도 상당하게 보존이 잘된 상태라 조작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러나 캐나다 정부가 운영하는 온라인 박물관에 조작된 사진을 올렸을까?입니다.

세번째 사진인 러시아 모스크바 키예프스카야 지하철역에 설치된 그림으로 휴대폰과 PDA폰, 노트북을 사용하는 사람이 묘사가 되어있어 논란이 되고 있는데 그려진 그림의 배경은 1차대전 상황을 묘사한 것입니다.

논란이 있는 노트북과 휴대폰, PDA를 들고 있는 남성을 '시간여행자'라 보는 시각도 있는데 1차대전 상황을 묘사한 그림이라고 보고 해석하면 1차대전중에 전쟁용 통신기(전화기)가 존재했는데 전화기를 들고 이동하기 편하도록 상자에 담았을 것이고 전화(통신)를 하기 위해서는 상자를 열어야 하는데 상자를 열고 수첩을 들고 전달할 내용을 전화기(통신기)로 전달하는 그림이라고도 할 수도 있습니다.

모스크바 지하철역에 있는 그림은 정밀 묘사된 그림이 아니라서 상자에 담긴 전쟁용 통신기기인지 아니면 일각에서 주장하는 '시간여행자'가 사용한 노트북과 휴대폰과 PDA인지는 모릅니다.

위와 같이 찰리 채플린의 영화 '더 서커스(1928)'에 걸으며 휴대폰으로 통화하듯 잠시 등장한 여성이 '시간여행자'라는 존재에 대해서 조작과 의문을 갖고 바라보면 이러한 결론이 나오게 됩니다.

첫째, '찰리 채플린이 영화에서 휴대폰을 통화하듯 걸으라며 설정한 엑스트라일 뿐이다'

둘째, '우리가 간혹 거리를 걷다가 버스나 지하철에서 누군가와 대화하듯 혼자말을 중얼거리는 이상한 사람처럼 이 여성은 정신이상자이다'

찰리 채플린이 설정한 여성이라면, 무언가를 휴대폰처럼 들고 누군가 대화하듯 원하지 않게 찰리 채플린 영화에 등장한 여성이라면 찰리 채플린이든 정신이상한 중년여성이든 미래 예지 능력을 갖춘 사람일 것입니다.

셋째, '영화제작자 게오르케 클라케가 우습게 들리겠지만 '시간여행자'로 결론 내렸듯 이 여성은 '시간여행자'이다'

클라케가 영상을 조작했다고 보기에는 세계 각국에 증거자료가 많기 때문에 조작했다고 볼 수 없기에 '시간여행자'가 맞다라면 먼 미래가 아닌 근 미래에 '타임머신'이 개발된다는 것입니다.

위의 '시간여행자'라고 논란이 되고 있는 사진을 보면 오해(잘못된 판다)나 조작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이 중 하나가 '시간여행자'라면 먼 미래가 아닌 근 미래에 '타임머신'이 개발된다고 하는 것은 '타임머신'이 개발된 미래에는 날아다니는 자동차를 타고 날아다니는 오토바이를 타고 쫄바지에 쫄티를 입고 살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위의 사진중 하나가 '시간여행자'라면 지금 현시대에 사용되고 있는 복장과 악세사리나 전자기기등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고 말도 안되는 얘기지만 몇 십년전 달나라 여행권이 있어서 우주여행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주여행 상품이 있고 우주여행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현실적으로는 말도 안되는 일이지만 나이가 30대~40대분이라면 늙어 죽기전에 아니면 여러분의 자녀가 '시간여행자'가 될지도 모릅니다.
writen by reporter-cho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