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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 남아공월드컵의 최고의 인기였던 점쟁이 문어 파울이 수족관에서 자연사

체육부/국외

by CHO KYUNG WON 2010. 10. 27.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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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의 이변으로 재미를 모았던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 또하나의 재미는 문어가 경기를 맞추는 것이었습니다.

파울 남아공월드컵의 최고의 인기였던 점쟁이 문어 파울이 수족관에서 자연사

점쟁이 문어로 유명해진 이름하여 파울, 파울은 경기할 구구가의 국기를 붙여놓은 투명한 상자에서 뚜껑을 열어 홍합을 먹는 것으로 승리하는 나라를 예언하는 방식으로 독일의 예선전 부터 3 4위전까지의 전경기와 결승전 경기 총 8경기를 100% 맞추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네덜란드와 스페인의 결승전 예언을 할때는 독일, 네덜란드, 스페인 방송에서 생중계를 할 정도로 유명세를 치뤘던 파울이 독일 중서부, 루르 지방 서부에 있는 광공업 도시로 철도, 탄전의 공업중심지 가운데 있는 오버하우젠 해양생물박물관 수족관에서 자연사 했다고 합니다.





파울의 예언을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보고 싶어했지만 문어의 수명은 3년 정도이고 파울은 월드컵 시즌때 나이가 2년 반이었습니다.

수명을 다한 점쟁이 파울, 예언가 파울은 남아공월드컵의 하나의 이슈로 남았습니다. 파울이 한참 인기를 얻고 있을 때 축구 베팅전문가(도박사)들은 경기를 치루는 팀의 전력과 상황을 분석해서 베팅하지 않고 파울의 예언만 믿고 고액을 베팅을 했다는 후소문도 들리기도 했습니다.

2014년 브라질에서는 파울을 볼 수는 없지만 파울과 같이 월드컵을 한층더 즐길 수 있는 제 2의 파울이 등장했으면 합니다. 제 2의 '파울'이 등장하면 2014년 브라질 월드컵때는 '스포츠 토토' 좀 즐겨봐야 할 것 같습니다.

26일 자연사한 점쟁이 문어 파울의 기념관 설립이 추진된다고 합니다.
writen by reporter-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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