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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믿지?" 악마 어플이라며 논란을 일으키고 있지만 GPS(위치 확인 시스템) 활용한 어플은 꼭 필요한 어플(기능)이다

경제부/국내

by CHO KYUNG WON 2010. 10. 1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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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GPS(Global Positioning System)반 위성 위치 확인 시스템을 활용하여 연인간의  "오빠믿지?"란 어플이 논란이 일고있습니다.

"오빠 믿지?"는 연인간의 상대방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고 메신저 기능이 포함된? 무료 메신저에 상대방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는 기능을 포함한 무료 메신저 어플입니다.

무료 메신저 어플이 논란이 되는 것은 상대방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어 '사생활 침해'가 있어 논란이 되고 있는 것 뿐입니다.

'사생활 침해 논란'이 생길 것을 우려해 '위치 숨김' 기능을 추가해 놓았지만 이 기능을 사용하면 자신의 위치를 숨길 수 있지만 상대방에게 '경고 메세지'가 전달이 되어 '위치 숨김' 기능을 사용하게되면 더욱 상대방에게 의심을 주기 때문에 무용지물인 기능일 뿐입니다.

"오빠 믿지?" 악마 어플이라며 논란을 일으키고 있지만 GPS(위치 확인 시스템) 활용한 어플은 꼭 필요한 어플(기능)이다

"오빠 믿지?"란 어플만으로는 논란성이 충분하게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어플이 최대한 사용자측면에서 개발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특히 연인이나 부부간에는 이러한 어플이 논란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광고효과를 높이기 위해 재미로 무료어플을 만들어 논란꺼리로 만들어 중요하고 가장 필요한 기능을 효과적을 활용하지 못하고 사장(藏) 시키는 경우라 볼 수 있습니다.

우선 약 10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GPS를 활용한 위치추적과 위치 검색 기술을 OO텔레콤의 OO휴대폰 회사에서 출시했지만 그다지 호흥을 얻지 못하고 사장(藏)되었습니다.

호흥을 얻지 못한 것은 2G휴대폰에서 활용하기에 여러가지로 기술력 및 서비스 품질이 낮고 또한 그 시절에도 '사생활 침해'성이 있어 사장(藏)되었습니다.

약 10년이 지난 후 스마트 폰 특히 아이폰으로 인해 휴대폰에 GPS 기술을 적용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상태가 되었습니다.

광고효과를 높이기 위해 무료 어플인 "오빠 믿지?"란 어플처럼 제작되어지지 않고 사용자측면에서 최대한으로 사회적, 문화적으로도 최적화된 어플이 개발이 된다면 "오빠 믿지?"란 어플과 같이 논란이 일지는 않을 것입니다.

GPS(Global Positioning System)반 위성 위치 확인 시스템의 가장 큰 장점은 나 또는 상대의 위치를 실시간 또는 필요시 확인할 수 있고 자신의 위치를 또한 전송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오빠 믿지?"란 무료 메신저 어플은 광고효과를 올리기 위한 수단으로 제작되었다는 것이기 때문에 '사생활 침해'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을 뿐 약 10년 전처럼 'GPS 기술의 장점까지 사장(藏)시켜서는 안 된다'는 의미입니다.

GPS(Global Positioning System)반 위성 위치 확인 시스템 기술을 강조하는 이유는 "오빠 믿지?"처럼 '사생활 침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지만 "사생활 보호"에 큰 목적을 두어 GPS를 기술(어플 포함)이 활용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을 보호하기 힘든 약자라 볼 수 있는 아동이나 부녀자 등에 관련하여 하루가 멀다하고 납치, 폭행, 살인 등의 뉴스 기사를 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사를 보면 불안해서 편안히 잠을 청할 수도 없습니다. CCTV가 우리집 골목 곳곳에 하나 둘씩 늘어나고 있는 상태입니다.

우리집 주변에 늘어나는 CCTV의 '사생활 침해' 논란도 있지만 CCTV앞에서 범법을 저지르거나 옷 홀딱 벗고 춤추고 이상한 짓을 할 것이 아니라면 '사생활 보호'란 목적에 관점을 두고 있는 것이 더 현명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집 주변의 늘어나는 CCTV에서 진화된 기술이 GPS(Global Positioning System)반 위성 위치 확인 시스템 기술이라 볼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여러가지 기술적 제약과 사회적, 문화적 관점의 차이가 있어 당장에는 어려운 점이 있지만 '사생활 침해'가 아닌 '사생활 보호'를 위해서 GPS 기술을 높아져야하고 광고 홍보성이 짙은 "오빠 믿지?"라는 어플이 아닌 '사생활 보호'에 필요한 어플이 연구되고 개발되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writen by reporter-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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